포스코그룹이 만들어 갈 인류의 지속 가능한 내일

글. 광고사업Unit CV3팀 감경민

친환경 미래사회 완성을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서의 변화를 알린

포스코그룹의 기업 PR 캠페인 '비전' 편은

‘Green tomorrow with POSCO’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포부를 웅장하게 그려냈었는데요.

후속편인 이번 ‘친환경 미래소재’ 편에서는 포스코그룹이 꿈꾸는 내일이

우리의 일상 속에 실현되는 모습을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BGM과 함께 친밀감 있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그룹이 꿈꾸는 친환경 내일의 첫 장을 넘기며 시작되는 이번 광고는

미래 비전 하나하나가 스케치에서 실사로 빌드업 되는 트랜지션 기법을 선택했습니다.

전체 영상의 90% 이상을 수준 높은 3D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작업하여

포스코그룹이 그린 친환경 미래를 사실적이고 드라마틱하게 표현해 내고자 했습니다.

첫 번째로, 친환경 철강 사업을 표현하기 위해

맑고 청정한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웅장한 교각과 속도감 있는 기차를 등장시켜

철이 친환경적으로 세상을 진화시키는 모습을 임팩트 있게 보여주었습니다.

두 번째로, 친환경 전기차의 미래를 가능하게 하는 포스코그룹의 배터리 소재 사업을 표현하기 위해

포스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리튬 원호부터 양극재, 음극재, 배터리 팩 기술까지

스케치에서 실사로 바뀌는 트랜지션 기법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또, 전기차가 해안도로를 달리는 마지막 컷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골라 드론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실제 해안도로 촬영 컷과 3D 그래픽으로 만든 해상풍력발전기를 합성하는 작업을 통해

더욱 자연스럽고 웅장한 자연경관을 만들어 영상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에너지인 그린수소 밸류체인 사업을 표현하기 위해

도심 속 수소 스테이션과 그린수소를 실은 수소트럭을 등장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의 일상에 곧 일어날 친환경적 변화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주고자 했습니다.

당장은 어렵겠지만, 조만간 포스코그룹을 통해 우리가 만나게 될 미래일 것 같습니다.

포스코그룹는 ‘친환경 철강, 친환경 배터리 소재, 그린수소 밸류체인’

이 3가지 핵심 친환경 사업을 통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실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렇듯 철강기업으로만 알고 있던 포스코그룹의 미래 비즈니스 변화를 알리는 것이

이번 광고의 핵심인데요.

포스코홀딩스를 출범하는 시점에서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로서 던지는

출사표와도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할 수 있겠습니다.

지구와 인류 모두를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포스코그룹의 변화와 노력,

이를 통해 달라질 내일을 함께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SM 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