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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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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캠페인] #동아제약 #코웨이 #SK브로드밴드 좁쌀여드름, 원인부터 약으로 제대로, 동아제약 애크린겔 좁쌀 여드름 치료제인 애크린 겔의 첫 광고캠페인을 통해 좁쌀 여드름 케어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안이나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반복되는 좁쌀여드름 고민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처음부터 약으로 제대로 치료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이라는 직관적인 카피로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최희진이 모델로 출연해 캠페인에 신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소비자의 고민의 ‘틈’을 채우다, 코웨이 작은 사이즈에 담긴 큰 능력.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캠페인은 작지만 확실한 시..
설거지를 끊자 글 캠페인 3그룹 2팀 박소영 식기세척기, 모두의 필수 가전이 될 수는 없을까? 세탁, 청소 등 일상 속 많은 가사노동이 기계의 몫으로 옮겨지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은 가사노동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설거지. 설거지는 세탁, 청소만큼 자주 해야 하는 가사노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 노동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식기세척기는 여유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는 식기세척기를 '필수 가전'의 포지션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생각하는 필수 가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재 시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기세척기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꼭 ..
[이달의 캠페인] #블루벤트 ID #로보락 Saros Z70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 블루벤트 ID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경쟁은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처리 성능을 갖추면서, 기술적인 차별성은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블루벤트 ID는 양동이 형태의 기존 제품들이 두 손을 써야 했던 불편함에 주목하고,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사용상의 번거로움을 짚어냈습니다. ‘ONE-HAND GRIP’이라는 블루벤트 ID만의 독자적 디자인을 해답으로 제시하며, 음식물처리기 선택 기준을 ‘편리한 사용성’으로 새롭게 제안합니다. 특히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이라는 키 카피를 통해 기존의 번거롭고 구시대적인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고, 조작부터 최종 비움까지 오직 한 손으로 가능한 새로운 시대의..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 질문을 던지다 2024년 에피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존과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며 에피트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언하며, 강력한 전통적 강자가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유의미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인 에피트는 오랜 시간 시장을 점유해 온 전통적 강자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경쟁 브랜드들과도 분명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에피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로 전개되었는데요. 에피트의 실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
[이달의 캠페인] #로보락 #오쏘몰 #빙그레 먼지 일상을 파괴할 최강 빌런 Saros Z70, 로보락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로보락이 신규 캠페인 ‘I HATE ROBOROCK 2’를 공개했습니다. 신제품 Saros Z70 론칭의 이슈 메이킹을 위해 기획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AI LAB_AXIS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한편의 시네마틱 콘텐츠로 재탄생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큰 화제를 모았던 ‘I HATE ROBOROCK’ 캠페인의 세계관을 확장한 후속편으로, ‘아빠 먼지'와 '딸 먼지’라는 의인화된 캐릭터의 시점을 활용해 Saros Z70의 기술력을 몰입감 있으면서도 유머러스하게 전달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로보락의 제품 경쟁력에 더해 콘텐츠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입증하며, 공개 직후 유튜브와..
세르프라 말해요 글 캠페인1본부2팀 홍송연 최근 저속 노화 트렌드에 힘입어 사후 관리가 아닌 예방 차원의 피부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기존의 중장년 층을 넘어 젊은 층에 이르기까지 페이스 리프팅 시장에 유입되고 있습니다. 타깃 규모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고가의 해외 브랜드와 가성비의 국내 브랜드로 양분되던 시장 역시 기술적 차별성을 앞세운 후발 브랜드들의 등장으로 변화의 국면을 맞았습니다. 바야흐로 페이스 리프팅 브랜드들의 춘추전국시대. 그리고 그 중심에 선 세르프. 작년도 론칭 캠페인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세르프의 2025년 광고캠페인 제작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세르프, 페이스 리프팅 시장의 새로운 강자를 꿈꾸다2024년 5월, 세르프는 뉴 프리미엄 고주파 의료기기를 표방하며 페이스 ..
[이달의 캠페인] #네파 #네네치킨 테크와 스타일의 쿨라보 NEPA 네파는 여름 냉감 의류가 가진 편견을 깨고 ‘시원함’과 ‘스타일’ 모두를 잡은 컴포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유진 편에서는 컴포 시리즈를 통해 시원함과 스타일리시함이 교차하는 감각적인 패션 화보 콘셉트를 펼쳤고, 준호 편에서는 냉감 소재, 스트레치, UV 컷 등 무더위를 이겨낼 다양한 테크를 하나로 담아낸 컴포시리즈의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시즈닝을 재해석하다 네네치킨 오랫동안 네네치킨 전속 모델이었던 방송인 유재석과의 재회를 통해 신메뉴 ‘야자치킨’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다시 만난 ‘재석’으로 시작해 시즈닝의 ‘재해석’으로 이어지는 언어유희적 카피와 더불어 유재석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캠페인 전반에 녹여냈습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
iON, 포뮬러 E의 주인공이 되다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글로벌 전기차 레이싱의 최정점, 포뮬러 E(Formula E)는 단순히 스피드를 겨루는 레이싱 경기를 넘어 고성능 전기차 기술의 미래를 실험하는 테스트베드이자, 세계 최고의 하이테크 기술력이 집결하는 무대입니다. 이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책임지는 핵심 중 하나는 바로 전기차 타이어인데요. 포뮬러 E 레이싱 타이어의 성능은 극한의 속도로 겨루는 레이싱 상황에서도 머신의 정밀한 제동은 물론 까다로운 트랙 조건 속에서도 머신이 일관된 성능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선 브랜드가 바로 2023 시즌부터 포뮬러 E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 중인 한국타이어의 iON입니다. 전기차에 최적화된 퍼포먼스를 구현하기 위해 축적한 수년간의 노하우와 혁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