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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Campa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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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캠페인] #SK텔레콤 #로보락 #네파 iPhone 17 Pro, 프로가 프로를 만나다 SK텔레콤 ' 캠페인> SK텔레콤이 일반적인 단말기 광고 프레임을 벗어나 ‘프로’에 집중한 iPhone 17 Pro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과거 통신사별 전용 단말기가 화제가 되었던 것과 달리, 모든 통신사가 동일한 단말기를 제공함에 따라 차별화된 제품 광고 진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이번 SK텔레콤의 캠페인은 제품 소개 중심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타깃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프로다운 감각을 지닌 SK텔레콤의 유저'라는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K-Culture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K-MZ의 프로다운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손끝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
[News] 로보락 캠페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AI stars 부문 크리스탈상 수상 SM C&C가 기획 제작한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브랜드 캠페인 ‘I Hate Roborock 2’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에서 AI Stars 부문 크리스탈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 마케팅 축제로, 전 세계 70여 개국 이상에서 출품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올해는 ‘AI-vertising(인공지능 활용 광고)’을 주제로, AI 기술과 마케팅의 창의적 결합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I Hate Roborock 2’ 캠페인은 로보락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Saros Z70의 기술적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AI LAB_AXIS의 기술 역량을..
프로가 프로를 만나다_SKT 아이폰 17 프로 광고캠페인 글. 캠페인 2본부 2팀 박정아 매년 9월이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인데요. 모두가 기다리는 이벤트이기에 국내 이동통신 3사도 이에 발맞춰 너도나도 신제품 출시 광고를 선보이기에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거에는 통신사마다 전용 단말기가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 저마다의 포인트로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각 사의 광고들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모든 통신사에게 동일한 단말기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통신사마다의 차별화는 줄어들고 혜택과 단말기의 매력을 중심으로 소구하는 광고 시장으로 변모된 것입니다. SK텔레콤은 통신 업계의 리더답게 차별화 고민 포인트를 해결하..
[이달의 캠페인] #캐롯손해보험 #KB증권 #로보락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캐롯 보험 유니버스, 캐롯손해보험 보험 유니버스' 캠페인> 캐롯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반보험 상품을 묶어 하나의 ‘보험 유니버스’로 선보였습니다. 일상 전반의 다양한 예측 불가의 변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통합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디지털 네이티브 보험사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 보험 광고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러스트 기반의 ‘명작 동화’와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 형식의 두 가지 시리즈로 구성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냈습니다. 이는 실제 보험 서비스 전반에 디지털과 AI ..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Carrot for All 글. 캠페인 2본부 1팀 신혜리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홀인원보험, 주택보험 등 다양한 일반보험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캐롯손해보험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캐롯 보험 유니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데이터로 똑똑하게’ 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서, 일상 속 다양한 리스크를 아우르는 캐롯의 보험 상품들을 하나의 ‘보험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으로 풀어내며 '디지털 네이티브 보험사'로서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Carrot for All’ 은 지난 해의 브랜딩 캠페인 슬로건을 확장해 도출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의 가능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시간과 장소, 그리고 대상..
[이달의 캠페인] #동아제약 #코웨이 #SK브로드밴드 좁쌀여드름, 원인부터 약으로 제대로, 동아제약 애크린겔 좁쌀 여드름 치료제인 애크린 겔의 첫 광고캠페인을 통해 좁쌀 여드름 케어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안이나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반복되는 좁쌀여드름 고민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처음부터 약으로 제대로 치료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이라는 직관적인 카피로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최희진이 모델로 출연해 캠페인에 신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소비자의 고민의 ‘틈’을 채우다, 코웨이 작은 사이즈에 담긴 큰 능력.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캠페인은 작지만 확실한 시원..
설거지를 끊자 글 캠페인 3그룹 2팀 박소영 식기세척기, 모두의 필수 가전이 될 수는 없을까? 세탁, 청소 등 일상 속 많은 가사노동이 기계의 몫으로 옮겨지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은 가사노동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설거지. 설거지는 세탁, 청소만큼 자주 해야 하는 가사노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 노동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식기세척기는 여유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는 식기세척기를 '필수 가전'의 포지션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생각하는 필수 가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재 시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기세척기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꼭 ..
[이달의 캠페인] #블루벤트 ID #로보락 Saros Z70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 블루벤트 ID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경쟁은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처리 성능을 갖추면서, 기술적인 차별성은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블루벤트 ID는 양동이 형태의 기존 제품들이 두 손을 써야 했던 불편함에 주목하고,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사용상의 번거로움을 짚어냈습니다. ‘ONE-HAND GRIP’이라는 블루벤트 ID만의 독자적 디자인을 해답으로 제시하며, 음식물처리기 선택 기준을 ‘편리한 사용성’으로 새롭게 제안합니다. 특히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이라는 키 카피를 통해 기존의 번거롭고 구시대적인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고, 조작부터 최종 비움까지 오직 한 손으로 가능한 새로운 시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