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2030은 왜 딩크를 택하는가 최근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결과, 2018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한 명의 여자가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977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약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자, 채 1명도 되지 않는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이 유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75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인이 없어진다고!?"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만 보더라도 32만 명 대에 그쳤고, 2019년에는 30만 명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이같은 저출산 추세는 고령화와 함께 인구 절벽 현상을 고스란히 체감하는 시대를 맞게 되었다는 평가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출산 추세가 계속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