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MCN(Multi Channel Network), 유튜브를 벗어나 콘텐츠 경쟁의 시대를 주도하다. "즐겨보는 유튜버 있으신가요?" ‘유튜버’가 아닌 ‘크리에이터’ 대중들에겐 MCN보다 ‘유튜버’라는 용어가 익숙한 만큼 1인 미디어들은 YouTube(유튜브)를 발판으로 성장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YouTube라는 한 채널에 갇혀 있기엔 현재 1인 미디어들의 파급력이 가히 폭발적임을 의심하는 사람들 또한 없죠. 그럼에도 YouTube와 유튜버 간의 수익 분배 비중이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지 못 하고 있자, MCN 사업 수익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며 불만의 목소리도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YouTube에 국한된 유튜버가 아닌, 다양한 플랫폼에 진출해 ‘크리에이터’로 변모하는 것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수순일 것입니다. TV까지 사로잡은 MCN 방송사들은 TV를 떠나는 시청자들을 다시 사로잡기 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