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L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들이 찾아서 트는 광고! 전무후무 PPL쇼 ‘빅픽처 2’ 사람들은 광고 보는 것을 싫어한다? TV를 보다가도 광고가 나오면 15초 남짓한 시간도 아까워 스마트폰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소비자들입니다.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을 위해 큰 금액을 들여 TV PPL을 하자니 똑똑한 소비자들은 귀신같이 PPL을 찾아내 ‘어색하다’고 외면합니다. 스마트폰 속은 그야말로 콘텐츠 전쟁입니다. 손가락 스크롤 몇 번에 툭 툭 걸리는 영상, 이미지만 수십 개 입니다. 제품, 브랜드가 파고들어갈 틈이 없어 보입니다. 고민을 하던 마케터들은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나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브랜드를 녹이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브랜드만을 위한 웹 드라마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딱딱하고 어색한 광고가 아니라 콘텐츠에 브랜드를 입히는 ‘브랜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