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로 완성한 굿리치 유니버스를 만나보게~🤳
글. 광고사업Unit CV3팀 한재영
부모님의 몫으로 여겨왔던 보험은 옛말이 됐습니다.
노후 보장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의 레이더에 포착됐기 때문이죠.
펫보험, 치매보험, 헬스케어 보험, 라이더 보험, 로봇보험···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보험 시장 트렌드도 핀셋 마케팅을 펼치는 등 급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일상에 깊숙하게 파고드는 생활 밀착형으로 보험 상품도 세분화되고 있는 것인데요.
덕분에 소비자들은 온라인 쇼핑처럼 자신이 필요한 분야만 골라서 보험 상품의 가격과 혜택을 비교해 가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만큼 가입한 보험도 많아졌고 보험사도 다양해졌습니다.
이제까지 가입한 보험 상품들 헷갈리는데
한 번에 관리할 수는 없을까?
내가 원하는 만큼, 필요한 분야만 맞춤형으로 가입해서 좋은 반면, 보험사마다 보험 상품마다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 등이 저마다 달라서 헷갈리기 쉽습니다. 특히 부모님이라면 자녀들 보험까지 관리해야 해서 더욱 복잡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면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 의하면 본인 명의 보험이지만 몇 개를 가입했는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총 보험비는 얼마인지 등 자세히 모르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알고 있다 하더라도 보험금 청구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잘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도 많았죠.
믿음을 주는 6,200,000이라는 숫자
8명 중 1명은 굿리치 이용 중!
여러 곳에 흩어진 정보를 모아서 보고 싶다는 니즈가 생기면서
조회부터 가입, 청구까지 하나의 앱으로 원스톱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험 통합 관리 플랫폼들도 자연스럽게 등장했습니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각자 입맛에 맞게 보험 통합 관리앱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굿리치’만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 신선한 접근 방법이 필요했는데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이유가 있을 텐데...
오직 굿리치만이 가진 독보적인 다운로드 수 620만을 활용해 개인 정보를 다루는 만큼 중요한 신뢰도를 강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국민 든든한 보험 파트너로 굳건히 자리 잡은 근거를 객관적인 수치로 보여준 것이죠.
동시에 ‘테크(TECH)로 보험을 바꾼다’는 슬로건도 함께 내세웠습니다.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로 굿리치의 테크놀로지 3가지를 조명해 앱 기능과 사용 방법을 자연스럽게 녹여낸 것이죠.
‘No.1 보험관리앱 서비스’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보험에 대한 모든 고민은 굿리치 하나면 해결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3‘개’가 아니고 3‘게’!
오타가 신경 쓰인 당신은 이미 굿리치에 사로잡혔습니다.
‘알리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일부러 틀리게 올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틀린 정보를 보면 고쳐주고 싶은 심리를 이용한 것인데요. 사람들이 앞다퉈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다 보면 정확한 정보가 알려지는 것은 물론 밈이 되기도 하고 붐업이 되기도 합니다.
굿리치도 핵심 기능 3개(게)를 강조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오타를 사용했습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한 것이죠. 광고 시작과 등장하는 ‘(굿리치를 많이 쓰는) 뭔가 이유가 있을 텐데’라는 카피가 ‘(게로 쓰인) 이유가 있을 텐데’로도 읽히게 해 뒤이어 나오는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답변이 되도록 했습니다.
#1
조회는 더 넓게!
대부분의 가정에는 가족들의 보험을 총대 메고 관리하는 ‘보험 가장’이 존재합니다. 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은 여러 보험사에 흩어져 있는 가족들이 각자 가입한 보험들을 하나하나 따로 체크하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가입하지 않아도 우리 가족 모두의 보험을 조회할 수 있는 굿리치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강조하기 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일상 속 내 모습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가 카메라 프레임 안으로 들어오는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가족들 머리 위로 각자 가입한 보험사들을 직접적으로 드러내 굿리치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험사들도 한 번에 보여줬죠.
#2
분석은 더 깊게!
하나의 보험사 내에도 실비, 암, 저축형 등 다양한 상품들이 존재합니다. 하나의 상품 내에도 한도부터 특약까지 상품별로 변경할 수도 있죠. 그런데 보험사가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곳이라면 어떨까요? 그만큼 확인하고 알아봐야 하는 정보는 배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굿리치는 이렇게 나의 보험 등급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방대한 보험사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나에게 꼭 맞는 보험 상품을 추천하기까지 합니다. 직접 하나하나 따로 살펴볼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분석과 추천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순간에도 보험을 분석 ‘당하는’ 모습으로 표현했습니다.
#3
청구는 더 쉽게!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 자체를 모르거나 금액이 적어서 상대적으로 청구하는 과정이 귀찮아 보험 청구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매달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는 만큼 청구 금액이 크든 적든 상황과 상관없이 당연히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쉽게 돌려받을 수 있는 굿리치의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한쪽 팔이 다친 환자가 진료를 보고 나오는 길에 바로, 굿리치 앱으로 손쉽게 신청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금액과 상관없이 병원이나 약국에서 제공하는 영수증 한 장만 있으면 빠르게, 간편하게 청구가 가능하답니다.
#넓게 #깊게 #쉽게
이렇게 완성된 굿리치의 3게 유니버스💫
굿리치의 3가지 테크놀로지를 통해 달라진 보험 생활을 보여주기 위해 ‘우주(유니버스)’를 활용했습니다.
복잡하고 헷갈리는 보험 상품에 얽매였던 소비자들이
보험을 ‘넓게, 깊게, 쉽게’ 만들어주는 굿리치를 만나면서 자유를 얻었는데요.
남녀노소 상관없이 우주에서 무중력 상태로 맘껏 유영하는 모습을 통해 굿리치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해진 보험생활을 직접적으로 보여줬습니다.
건강, 재산 등 우리 생활에 중요한 영역을 다루고 있는 보험은
보수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분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뎠습니다.
하지만 보험 업계도 디지털화되면서
이전과 달리 빠른 속도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달라진 보험 생활에 맞춰 탄생한 굿리치도
발맞춰 계속 변화할 것입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굿리치가 새롭게 만들어나갈 캠페인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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