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콘텐츠사업Unit 콘텐츠비즈니스그룹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신소연
SM C&C 콘텐츠사업Unit의 글로벌 영상 콘텐츠 스튜디오 SM C&C STUDIO 채널에서 새로운 브랜디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동아제약 마이보라와 함께 한 <사랑해보라>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특히 이번 브랜디드 콘텐츠는 SM C&C 광고사업Unit과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광고에 대한 거부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소비자에 친화적으로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담아내는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이 대세가 된 시대, 광고 및 콘텐츠 제작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동아제약 마이보라의 <사랑해보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콘텐츠 제작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기획·제작 담당자들이 보내는 메시지까지 담아 소개합니다.
|우리, 컬래버레이션 해보라
마이보라는 1988년 국내 출시 이후 30년 넘게 판매되고 있는 동아제약의 대표 3세대 피임약 브랜드입니다. 에스트로겐 0.03mg이 호르몬 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는 데다 게스토덴을 함유해 부종, 지성피부, 신경과민 등 부작용을 줄인 것이 특징입니다.
흔히들 ‘역사와 명성을 지닌 브랜드의 콘텐츠화(化)’라고 하면 무겁게 느끼기 마련인데요. 마이보라는 이러한 선입견에서 과감하게 탈피한 <사랑해보라>를 통해 MZ세대를 타깃으로 올바른 성 지식을 전파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SM C&C 광고사업Unit 캠페인1센터 캠페인4팀과 협업이 진행됐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학교 축제 기간에 '보라 부스'를 설치한 가운데, 그 현장을 브랜디드 콘텐츠에 담기로 한 것이죠. 브랜드가 매개가 되어 대학생들의 진솔한 연애와 사랑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찰떡' 게스트를 찾아보라
촬영에 앞서, SM C&C 콘텐츠사업Unit는 <사랑해보라>를 이끌어줄 출연진 찾기에 나섰습니다.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시 브랜드와 출연자의 조화와 출연자 간의 호흡은 콘텐츠의 명운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여기에 더해 소비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피임이라는 주제로 대학생들과 어우러져 브랜드 부스를 체험할 출연자를 찾아야 했습니다.
고민 끝에 찾은 출연진은 바로 개그우먼 신기루, 허안나, 유튜버 소근부부였습니다.
신기루, 허안나는 솔직한 입담으로 다양한 콘텐츠에서 활약 중인데요. 두 사람의 캐릭터가 민감하지만 꼭 알아야 할 ‘성’을 주제로 한 <사랑해보라>와 잘 맞아떨어진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유튜버 소근부부 역시 MZ세대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며 커플에서 부부가 된 만큼, 이들 세대의 사랑에 대해 솔직하고 공감 가득한 이야기를 나눠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사랑해보라> 촬영 비하인드 즐겨보라
대망의 촬영 날, ‘보라돌이’로 변신한 네 명의 출연진은 서울 숭실대학교 캠퍼스에 방문해 축제를 즐겼는데요. 특히 마이보라 부스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대학생들과 인터뷰를 하며 연애 고민, 피임 상식 등을 진솔하고 생생하게 나눴습니다.
뜨거웠던 현장 반응과 비례하게, <사랑해보라>는 공개 후 단 며칠 만에 약 27만 회* 이상의 조회 수를 돌파했는데요. 조회 수 외에도 "믿어보라, 마이보라! 자꾸 중얼거리게 되네요.”, “어려운 내용인데 알기 쉽게 풀어줘서 이해도 쉽고 좋네요!”, “콘텐츠 신박하다.”, “우와 마이보라에서 이런 것도 하네.” 등의 댓글이 이어졌습니다. 유쾌한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브랜드에 대한 각인 등 유의미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죠. 광고주도, 광고사업Unit도, 콘텐츠사업Unit도 만족한 <사랑해보라>는 아래 SM C&C STUDIO 채널에서 확인해 주세요!
* [#사랑해보라] MZ에게 안전한 사랑법 전하러 온 보라언니오빠들💜 #신기루 #허안나 #소근커플 콘텐츠 기준 유튜브 콘텐츠 View 기준 데이터
|Made By SM C&C
광고사업Unit 캠페인1센터 캠페인4팀 김가을 안녕하세요. 동아제약 마이보라 캠페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가을입니다. 마이보라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의약품 군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유튜브 브랜디드 콘텐츠 촬영도 처음인지라, 촬영 직전까지도 많이 긴장이 되었는데요. 프로페셔널한 제작진과 너무 유쾌한 출연진들 덕분에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었고, 거부감 없이 제품에서부터 파생된 진솔한 대학생들의 성에 대한 인식과 소비자들의 인사이트를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더욱이 오랜만에 대학교 캠퍼스의 풋풋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도 좋았답니다. 마이보라와 함께 한 브랜디드 콘텐츠 <사랑해보라> 많은 시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콘텐츠사업Unit 콘텐츠비즈니스그룹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신소연 마이보라의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브랜디드 콘텐츠로 제작할 수 있어서 의미가 깊었습니다. 협업의 경우, 일정 조율이나 날씨 이슈 등이 따르기 마련인데, 동아제약 광고주분들과 광고사업Unit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덕분에 재미있는 영상이 나올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사랑해보라> 공개 후의 긍정적인 댓글 반응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감출 수가 없더라고요. 저희 콘텐츠사업Unit에서는 이번 작업으로 대학교 축제를 찾아가는 정규 프로그램 제작도 구상 중인데요. 적극적인 협업 제안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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