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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덕행덕

 

5인조 트롯돌 마이트로(MYTRO) 덕질 좀 하겠습니다. 눈길 끄는 매력적인 외모에 계속 듣고 싶은 음색과 가창력, 눈이 휘둥그레지는 춤 실력까지 갖췄습니다. 게다가 마음 찡해지는 각자의 서사는 누나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방송인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이미 1호 팬을 자처하고 나선 이유를 알겠습니다. 마이트로 데뷔를 위한 누나들의 전방위 서포트 프로젝트가 순항 중입니다.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이하 진심누나)>와 함께하는 마이트로 입덕기.

 

마이트로를 만나다

 

<진심누나>는 ‘스타는 내가 키운다.’라는 일념으로 뭉친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트롯돌 마이트로의 피, 땀, 눈물 어린 성장기를 함께하며 이들의 슈퍼스타 등극을 응원하는 팬심 서포트 프로젝트입니다. 명실상부 트롯돌로 거듭날 마이트로의 고군분투와 그들 곁에서 무한 애정을 쏟는 누나들의 헌신이 <진심누나>의 핵심 키워드죠.

 

<진심누나>는 방송 전부터 ‘아이돌 명가’ SM 엔터테인먼트와 ‘트로트 명가’ TV조선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아이돌 육성 시스템에 트로트를 더해 신선한 볼거리를 예고했죠. SM C&C는 <진심누나> 제작을 맡아 마이트로와 안방 누나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진심누나>가 매력적인 이유는, 성장 드라마의 만화적 요소와 휴먼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이 결합했다는 데에 있습니다. 각자의 부침을 딛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뭉친 마이트로 멤버들의 성장기가 웃음과 감동을 유발하죠. 여기에 마이트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누나 3인방의 리액션은 보는 재미를 배가합니다. <진심누나>를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내가 키우는 내 가수…덕며들다

 

<진심누나>의 근간이자 핵심은 바로 마이트로입니다. 보이그룹 미스터미스터 센터로 활약했던 한태이, 배우 출신 정윤재, SM 루키즈 출신 일본인 멤버 쇼헤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신 임채평,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어린 손명오 역으로 데뷔한 서우혁까지 개성과 매력 넘치는 다섯 명이 뭉쳤습니다.

 

새로운 기회에 간절하게 뛰어든 이들의 성장기가 보는 이들을 웃게도 울게도 합니다. 처음 프로젝트에 합류해 어색해하던 분위기도 잠시, 다섯 명이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서로 돕고 의지하며 하나의 그룹이 되어가는 모습은 진한 감동을 선사하죠.

 

특히 최근 방송에서는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프로듀서가 프로젝트에 합류, 마이트로 데뷔가 한 걸음 더 가까워졌습니다. 조 프로듀서는 중독성 강한 신곡 <밤밤밤>을 마이트로에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에 화답하듯 멤버들은 신곡 녹음 날 수준 높은 실력으로 조 프로듀서의 칭찬을 끌어냈습니다.

 

<진심누나>에서는 마이트로의 프로페셔널한 단체 무대는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담은 개인 무대도 볼 수 있습니다. 멤버들은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노래를 선정하고 연습해 이를 누나 3인방 앞에서 선보이죠. 어떤 멤버가 어떤 노래로 감동을 선사할지 궁금하시죠?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되는 <진심누나>와 함께해 주세요. 지금 입덕해도 늦지 않습니다.

 

몰입 높이는 ‘덕력 충만’ 누나 3인방

 

마이트로를 응원하는 누나 3인방 이영자, 송은이, 김숙 역시 <진심누나>의 재미를 배가하는 요소입니다. 마이트로 연습 영상을 보며 ‘최애’를 꼽거나, 한 멤버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덕후들의 공감을 사기에 충분하죠.

 

앞서 <진심누나> 제작발표회에서 누나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영자는 “마이트로가 지금 99도까지 끓었다. 남은 1도는 팬들의 힘이다. 100만 명의 팬클럽이 생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고, 송은이는 “목표는 고척돔 콘서트. 상징성이 있다. 그 정도를 채울 수 있는 티켓 파워를 가졌다.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그런 그룹이 되길 바란다.”고 소망하기도 했습니다. 또 김숙은 “마이트로가 ‘저 미국 투어 갑니다.’ 하는 날이 1년 안에 올 것 같다. 그게 내 목표.”라며 애정을 드러냈죠.

 

덕력 끌어올리는 누나 3인방과 함께 마이트로 1호 팬이 될 시간입니다. 어차피 덕질할 거 행복하게 덕질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TV조선, 냠냠 엔터테인먼트,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