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PR그룹 PR팀
걸그룹부터 믿고 보는 로코퀸, 여기에 레전드 뮤지컬 여주인공까지. 배우 방민아, 변신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SM C&C가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의 포문을 여는 공연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클레어'로 분한 배우 방인아를 만나, 다시 한번 그녀의 매력에 흠뻑 빠졌습니다.
SM C&C 소속 배우 방민아는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새로운 ‘클레어’ 역으로 또 한 번의 연기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최근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보여지듯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30일부터 내년 1월 2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리며, 2016년 초연 이후 관객과 함께한 1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무대로 그 의미를 더합니다. 특히 지난해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제78회 토니 어워즈 6개 부문(작품상, 극본상, 작곡·작사상, 연출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한 뒤의 귀환인 만큼, 국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헬퍼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점차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윌휴 콤비’로 잘 알려진 윌 애런슨과 박천휴 작가의 대표작으로, 국내는 물론 브로드웨이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 지평을 연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10주년 공연에는 초연 멤버인 김재범(올리버 역), 전미도(클레어 역)가 다시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여기에 SM C&C 소속 아티스트 방민아가 새로운 ‘민아 클레어’로 합류하며 작품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클레어’는 감정을 스스로 학습해나가는 로봇이라는 캐릭터 설정 속에서 보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역할입니다. 방민아는 특유의 따뜻한 에너지에 진정성 있는 연기력을 더해 새로운 클레어를 탄생시킬 것입니다.
뮤지컬 무대를 통해 방민아는 기존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에서 한층 깊어진 감정선까지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ENA 예능 <진서연의 NO>에 합류해 솔직한 매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2026년 공개 예정인 OTT 드라마 <태원장>의 주연으로 도시적인 매력을 지닌 선녀 ‘가람’ 역으로 분해 판타지 현대물 장르까지 섭렵하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배우 방민아의 변신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이번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무대를 통해 그녀가 어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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