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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그들이 나타났다

SM 루키즈,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 출신 쇼헤이, SM C&C 전속계약 체결

SM루키스 쇼헤이, SM C&C와 전속 계약 (이미지 출처 = SM C&C)

 

 

멀티테이너 쇼헤이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으로 SM C&C의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했다.

 

쇼헤이는 SM루키즈 출신으로, 지난 2024년 방영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 그룹 ‘MYTRO(마이트로)’의 멤버로서 연습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었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행보는 단순한 신인 아티스트의 시작을 넘어, 멀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쇼헤이는 SM루키즈 시절부터 탁월한 보컬, 랩, 춤실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개성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음악과 영상, 브랜드 비주얼을 결합한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색을 완성했다.  현재 ‘SOZO’라는 이름으로 개인 미술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NS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공개하기도 했다. 

 

SM C&C는 “쇼헤이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로, 앞으로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라며  전방위적인 지원을 예고했다.  

 

 

연기파 배우 지승현, SM C&C 전속계약 체결

배우 지승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 <단죄>의 공식 포스터 (이미지 출처= Dramax)

 

배우 지승현은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바람’, ‘친구2’, ‘기술자들’, ‘사바하’, ‘이웃사촌’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미스터 션샤인’, ‘연인’, ‘강남 비-사이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역을 맡아 긴박한 전투 장면을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소화하며, 2023년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과 남자 우수상(장편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다. SBS <굿파트너>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남편 김지상 역으로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2024년 SBS 연기대상에서 조연상(미니시리즈 휴먼·판타지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지승현은 드라맥스X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단죄>에서 ‘일성파’의 수장 ‘마석구’ 역으로 출연해 몰입도 높은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시청자들에게 각인하고 있다. SM C&C는 “깊이가 남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 지승현이 SM C&C와 함께 만들어 나갈 앞으로의 필모그래피가 기대된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