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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주요 3개 부문 수상!


지난 3월 22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SM C&C가 대상을 포함한 주요 부문의 상들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과연 SM C&C의 어떤 광고들이 국민 광고프로듀서님들의 마음 속에 저장!되었을까요?



이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TV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SK텔레콤 ‘어느 해녀의 그리움’편입니다~ 

올해도 역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무려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하게 된 SM C&C인데요! (뿌듯)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SK텔레콤의 ‘첫5G 캠페인, 어느 해녀의 그리움’편은 한 평생 해녀로 살았던 양영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숨이 차서 더 이상 물질을 하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SK텔레콤은 신창 바닷속을 5G 기술로 생생하게 구현합니다. “이 바다가 내 집이고, 내 고향이고, 보물이고”라며 감격스러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소비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호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시상입니다. 

역시나 SM C&C는 TV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는데요, 자사의 대표 캠페인 시리즈인 동아제약의 ‘박카스, 딸의 인사’편이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카스 광고는 매년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를 아끼자’는 메시지로 특유의 잔잔한 감동을 주는 캠페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올해 TV부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선정된 동아제약 ‘박카스, 딸의 인사’편은 사회적 이슈인 직장인의 야근을 소재로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이 시대 아빠의 모습을 응원하는 광고였습니다. 잦은 야근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부족한 아빠에게 어린 딸이 건넨 “또 놀러 오세요”라는 웃픈 인사는 많은 공감을 얻은 한편,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보게 했죠?



마지막으로 좋은 광고상 시상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TV 부문에서 SM C&C의 능력이 빛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한국카카오은행의 ‘같지만 다른 은행’ 캠페인입니다.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한국카카오은행의 ‘같지만 다른 은행’ 캠페인은 시중 은행과 동일한 은행이라는 점에서 ‘같지만’, 시중 은행보다 더 쉽고 간편한 새로운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은행’인 카카오뱅크의 가치를 독특한 비주얼로 풀어냈습니다. 카카오뱅크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강조함과 동시에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일상 대화를 통해 쉬운 금융을 이야기하며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하고 이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부문은 이렇게 주요 부문 3개의 상을 타게 되었는데요, 이준식 대표님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오늘날 마케팅 환경은 다각화된 소비자들의 취향을 잡기 위해 복잡해질 수 밖에 없다. 

이럴 때일수록 소비자들이 보고 싶고, 듣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스스로 찾게 만들어야 한다”


“SM C&C가 가진 차별적 인사이트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이 소비자들에게 깊은 공감요소로 평가 받았다고 생각된다”


대표님의 소감을 들으니 앞으로 SM C&C 광고사업부문이 나아갈 방향을 알 수 있을 것 같죠?



짠~ 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하신 모든 구성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짝짝짝~!~! 앞으로도 폭넓은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SM C&C 광고사업부문이 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내년에도 더 멋진 광고들로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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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SK텔레콤 ‘첫5G 캠페인, 어느 해녀의 그리움’편



▲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동아제약 박카스 ‘딸의 인사’편



▲ [좋은광고상] 카카오뱅크 ‘이체’편



▲ [좋은광고상] 카카오뱅크 ‘계좌개설’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