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지구를 위한 네이처-키트편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나와 지구를 위한 네이처’ 캠페인 키트편

CV2팀 최진혜, 장원영, 홍하영

CD 오미정 / CW 김윤미, 김예린 / AD 박태방, 홍서희, 최우지

 

지구를 아끼는 일은 결국 내일의 나를 위한 일이니까

 

환경 보호,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 여성용품 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환경 보호를 위한 글로벌 흐름에 맞춰 라네이처도 제품 런칭 이후 꾸준히 연구·개발해왔다. 그 결과 생리대 시장에서 전 세계 유일하게 ‘친환경 섬유 인증(Ecocert, ERTS)*’과 12주 후 100% 퇴비화되는 ‘Seeding 생분해 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생리대로 진화해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친환경에 진심인 라네이처의 노력을 담아내는 데 중점을 뒀으며 자칫 그린워싱**으로 왜곡되지 않도록 진정성을 어필했다.

 

제품의 대한 홍보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소개해 환경 보호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친환경 실천 방법으로 생리대를 등장시켜 라이네처를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녹여냈다. 동시에 ‘친환경 스타터 키트 이벤트’를 함께 소개해 소비자들의 친환경 활동을 독려하는 라네이처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자 했다.

*ERTS 인증: 천연 섬유 또는 재생 가능하거나 재생된 원료로 만들어진 섬유에 대한 전문적인 인증. 환경 및 사회적 양상을 고려해 전체 생산 공정의 환경 친화성 확인에 초점을 맞춘 더욱 강화된 인증이다.

**그린워싱: 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지만 마치 친환경적인 것처럼 홍보하는 '위장환경주의'. 제품 생산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 문제는 축소하고 재활용, 다회용 용기 사용 등의 일부 과정만 부각해 마치 친환경 기업인 것처럼 마케팅하는 경우가 해당한다.

 

▲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나와 지구를 위한 네이처’ 캠페인 키트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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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킴벌리 라네이처 ‘나와 지구를 위한 네이처’ 캠페인 키트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