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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아는 형님 강호동, 미친 존재감과 선한 영향력으로 오늘도 열일중!

 

 

글. 매니지먼트Unit 언론홍보팀 채지현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끝없는 도전을 보여주고 있는 강호동의 변주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신선한 포맷의 콘텐츠와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 강호동의 행보를 보고 있자면 ‘신이 내린 예능 감각’이 무엇인지 알게 되어 절로 무릎을 탁 치게 되죠.

 

게다가 훈훈한 ‘빛호동’의 소신과 뚝심은 방송계 곳곳에 전파돼 ‘강호동 클라쓰’라고 불리며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브라운관부터 OTT까지 종횡무진하는 강호동만의 영업 비결을 소개합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늘 도전하는 MC

 

출처= (윗줄) tvN ‘대탈출’ 시즌1, 시즌4 (아랫줄) 카카오TV ‘머선129’

 

예능과 버라이어티에서 쭉 쌓아 온 그만의 방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변화하는 예능 트렌드를 쫓는다.
늘 새로움에 도전하는 모습이 가장 큰 매력!

 

- 정종연 tvN '대탈출' PD, tvN '대탈출' 기자간담회 中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강호동의 롱런 비결을 꼽으라고 한다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트렌드에 발 맞춰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tvN ‘대탈출’을 통해 방탈출 세계에 입문한 강호동은 시즌이 거듭될수록 몰입감과 센스를 발휘하며 성장형 탈출러로 업그레이드됐는데요. 중요한 고비마다 괴력을 발휘하는 든든한 맏형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타고난 눈치와 예능감으로 ‘방탈출 꿈나무’에서 대탈출 에이스’로 발전했죠. 시간이 날 때마다 방탈출 카페에 다녀온 그의 노력 덕분입니다.

 

“카카오톡을 안 하는 강호동이 구독자를 위한 선물 현피를 뜨다?”라는 신선한 발상에서 시작된 카카오TV ‘머선129’는 각 기업 CEO들과 유쾌한 한 판 대결, 그리고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어 내며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출처= tvN ‘올 탁구나!’ 캡쳐

 

JTBC ‘뭉쳐야 찬다’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 등 다양한 스포츠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예능가에서는 '스포츠'가 떠오르는 키워드가 됐는데요. 스포테이너 1세대인 강호동도 빠질 수 없죠. tvN 올 탁구나!를 통해 탁구 전도사로 나서며 오랜만에 스포츠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올 탁구나!’는 탁구를 사랑하는 스타들이 특훈과 도전을 통해 최강 탁구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국내 최초 본격 탁구 예능인데요. 연예계 탁구 강호로 손꼽히는 그이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수많은 경기와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웠습니다. 명불허전 스포츠맨쉽을 발휘하는 건 물론 탁구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방출하며 스마트함을 뽐냈는데요. 강호동은 맏형이자 정신적 지주로서 동생들을 이끌며 중요한 순간에 한 방을 날리는 각본 없는 성장 드라마를 보여줬습니다.

 

*스포테이너란? 스포츠(Sports)+엔터테이너(Entertainer)의 합성어로 선수 출신의 예능인을 뜻함

 

 


 

남다른 食견을 가진 자타공인 레전드 먹방러

 

출처= (윗줄) Olive ‘호동과 바다’ (아랫줄) 유튜브 ‘채널 십오야-라끼남’

 

뻔할 수 있는 먹방도 강호동이 하면 다르다는 사실! 강호동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엄청난 대식가이자 미식가의 면모를 발휘하며 차원이 다른 食견을 선보여왔습니다.

 

대표적으로 tvN ‘신서유기5에서 라면 브랜드를 육안으로만 맞힌 사례가 있습니다. 면발의 굵기와 냄새만으로 구별해내 예민한 미각과 후각, 남다른 눈썰미를 보여줬죠. 라믈리에로 등극한 강호동의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채널 십오야 ‘라끼남 런칭으로 이어졌습니다.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라면을 끓여 먹는 모습으로 눈과 입맛을 사로잡았는데요. ‘라끼남’은 종영된 지 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받으며 강호동의 저력을 톡톡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호동의 食견하면 푸드 다큐멘터리 Olive 호동과 바다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제철 음식 앞에서 보석 같은 이야기와 진실된 힐링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우기도 하고, 상황에 맞는 추천 음식 페어링과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먹방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특히 호동과 바다는 다소 뻔할 수 있는 먹방이라는 소재를 강호동이라는 존재 하나로 다큐와 예능을 넘나드는 새로운 예능으로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3인칭의 대명사!’ 호동이는 전 세계 MZ세대와 소통하고 싶어요~♥

 

출처= 네이버 NOW. ‘걍나와’

 

카카오TV에 출연하며 MZ세대의 매운맛을 맛본 강호동은 네이버로 랜선 나들이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MZ세대에게 친숙한 네이버 NOW.의 ‘걍나와’로 우리 곁에 돌아온 강호동은 방영과 동시에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게스트들의 거침없는 토크에 괜히 제작진의 눈치를 살피는 강호동의 모습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며 웃음을 자아낸 것인데요. 새로운 플랫폼에 적응하기도 바쁘면서도 MZ세대 게스트들의 수위를 넘나드는 질문과 솔직한 이야기 속에서도 꿋꿋이 진행을 이어 나가는 모습을 통해 ‘역시 국민 MC’라는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2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50만 회를 돌파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걍나와’는 특급 게스트들과 강호동의 남다른 티키타카와 색다른 케미로 매회 열띤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형식의 토크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출처= 채널S ‘잡동산’ 캡쳐

 

연령대를 조금 더 낮춰 이번엔 글로벌 틴즈*로 이동! 천진난만한 어린이 고객의 ‘키심’도 저격합니다. 다양한 직업군을 알아보는 채널S ‘잡동산’을 통해 강호동은 호불호 확실한 10대의 언어와 행동을 예리하게 분석해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모든 연령과 소통이 가능한 MC로 자리 잡았는데요. 특히 방송계 유일무이 밉지 않은 3인칭 화법의 소유자라는 특징을 십분 살렸습니다. “호동이는요” , “호동이가” 등 애교가 듬뿍 담긴 말투로 웃음 포인트를 형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행으로 솔직함 순도 100% 어린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키심 저격에 성공한 강호동의 매력 덕분일까요?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이 종영된 지 1년 후인 지난 7월, 도서 ‘강호동의 잡동산’ 시리즈가 출간됐습니다. 원작 예능인 강호동의 잡동산에서 다룬 다양한 직업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책인데요. 책을 본 아이들이 훗날 성장해 직업을 택할 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도서 발간 취지에 공감한 강호동은 출판사와 뜻을 함께 모아 적극 참여해 훈훈함까지 더했습니다.

 

*틴즈(TEENZ)란? 10대를 뜻하는 TEEN+Z세대의 합성어

 

 


 

국민 MC 강호동, OTT도 완벽 적응!

출처=SM C&C

 

OTT 콘텐츠 범람의 시대 속 능력을 인정받은 자가 있었으니, 바로 국민 MC ‘강호동’입니다.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서 ‘남자예능인상’을 수상한 것인데요.

 

주최 측은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왓챠 ‘지혜를 빼앗는 도깨비’ 등에서 유쾌한 매력과 대체 불가 존재감으로 사랑받은 활약상을 인정받아 ‘남자예능인상’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조차 어려워했던 그가 새로운 플랫폼에 꾸준히 도전하고 노력한 것들이 인정받은 순간이었습니다.

 

출처=SM C&C

 

호탕한 매력과 친근한 진행,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활약한 강호동은 “매체와 상황에 관계없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줄 수 있는 방송인이 될 수 있게 정진하겠다”며 인상 깊은 수상소감을 전해 모두의 심금을 울렸는데요. 수상의 기쁨을 함께 고생한 동료들, 스태프들과 나누며 이들 덕분에 OTT라는 낯선 환경에 할 수 있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OTT에서 더욱 활발하게 보여줄 강호동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집니다.

 

 


 

알고 보면 남몰래 선행 활동을 이어온 그대의 이름은 빛호동’

 

출처=JTBC ‘아는형님’

 

착한 일은 “오른손이 하는 걸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 있죠. 그러나 요즘 시대엔 왼손은 물론 오른손, 양발까지 모두 알려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는 것이 트렌드! 대중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다채로운 선행을 행하고 있는 ‘빛호동’의 뜻깊은 기부 행보 클라쓰를 소개합니다.

 

출처 = 서울대학교병원

 

강호동의 선행 릴레이는 기부 문화가 생소했던 2005년부터 시작됐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먼저 운동선수의 고충을 잘 알고 있던 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씨름 꿈나무 지원 후원 프로그램에 직접 발 벗고 나섰는데요. 재능은 있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제대로 지원받지 못하는 씨름 신동을 지원했습니다. 이후 2008년부터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함께 한 ‘불우 어린이 환자 돕는 1004 바이러스 캠페인에 동참해 귀감이 되었습니다.

 

출처=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JTBC ‘아는형님’

 

우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 2010년엔 우유 1만 개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여기에 어린이날이면 병원에 방문해 환아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슈퍼맨으로 변신, 초통령 이상의 존재감을 발산했습니다. 2019년에는 JTBC ‘아는형님’ 멤버들과 함께 서울대 어린이병원 환아들을 찾아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출처=동아일보,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강호동 기금을 조성하는 등 어린이를 위해 꾸준히 기부해온 ‘빛호동’은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선행의 영역을 넓혀 갔습니다. 세월호 희생자부터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까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줬죠. 코로나19 확산 당시에도 기부에 동참했는데요. 가장 먼저 보호해야 할 대상이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이지 않도록, 최우선으로 보호 받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어 했죠.

 

출처=야놀자

 

최근 ‘빛호동’의 클라쓰를 정점을 찍은 특별한 행보가 있습니다. 故 송해의 뜻을 이어받은 것인데요. 故 송해가 촬영했던 숙박 플랫폼 ‘야놀자’ 캠페인 광고가 무산 위기에 처하자 애도의 마음을 담아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특히 출연료 전액을 ‘사단법인대한민국 방송코미디언협회’에 기부해 더욱 뜻 깊은데요. 생전 코미디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던 고인의 뜻을 기리기 위해 후배 코미디언 양성을 위한 기부를 실천했습니다.

 

 


 

 

국민 MC 강호동의 롱런 비결은 어쩌면 간단합니다.

자기 자신은 대중의 입장에서 냉철하게 평가하는 것과 달리,

시청자들을 한없이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이죠.

 

그는 방송에 입문해 성공한 뒤부터 어려움을 겪는 동료들을 드러나지 않게 많이 도왔습니다.

나눔의 실천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고 듣는 것만으로 모두가 따뜻해지는지도 모릅니다.

 

처음 보는 사람일지라도 어느새 그들의 아는 형님, 아들, 옆집 아저씨처럼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강호동만의 매력은 이런 따뜻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앞으로 보여줄 그의 무궁무진한 활약과 따뜻한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 호동이~오래오래 사랑해 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