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c&c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No.111 2018년 12월호 모빌리티 크리에이티브 세계는 지금 모빌리티 혁명이 끊임없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경우 수 십대의 자율주행차를 테스트 중에 있으며 국내의 자동차 회사 및 통신사들도 자율주행테스트 및 모빌리티와 관련해 다양한 혁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모 회사의 카풀 서비스에 반발해 분신을 시도하기도 하고, 택시노조는 총파업과 같은 강력한 투쟁을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택시 기사들의 경우 자신들의 생존권과 직결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이런 극단적인 행동에 나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모빌리티의 혁신을 둘러싼 모습은 마치 19세기 초반에 있었던 러다이트 운동(Luddite)을 연상시킵니다. 하지만 이 운동의 결말이 어떠했는지를 우리는 알고 있듯이 기술의 진보와 시대의 흐름을 결국은 따라.. '착한소비'는 왜 통할까 12월이 깊어지면서 연말 분위기가 한층 짙어졌습니다. 연말이면 어김 없이 생각나는 소외된 이웃들이 있죠. 추위에 떨고 있을 유기견, 유기묘도 생각납니다. 굳이 연탄을 나르거나, 후원금을 기부하지 않아도 이렇게 연말이면 더 생각나는 취약계층과 가여운 동물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착한소비’를 통해 일정 부분을 환원하고 기여하는 것인데요, 제품을 하나 구매하면 다른 하나는 취약계층에 기부를 하거나, 동물복지를 고려하여 생산한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제품을 구매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올 겨울은 이런 ‘착한소비’가 유난히 더 활발한 것 같습니다. 이번 12월호 빅데이터 트렌드에서는 ‘착한소비’란 무엇이고, 얼마나 많은 소비자가 공감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겠.. "SM C&C 광고사업부문 뇌셔널지오그래픽 IS BACK!" 기획/취재/글. 광고사업PR팀 장다인 플래너 광고, ‘융합의 DNA’를 리드하라. 광고사업본부 ‘Convergence 본부’ 신설 광고 산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SM C&C 광고사업부문이 새롭게 Convergence 본부를 출범했습니다. 문화와 콘텐츠의 영향력을 광고와 융합할 수 있는 광고회사,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독창적인 광고 전문가 집단으로의 지향점을 밝힌 Convergence 본부 홍준화 본부장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 Q. 그간 광고 업계에서 어떤 길을 걸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A. 광고를 24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1995년 금강기획 공채로 시작해 20년을 종합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고 4년 가량을 디지털 관련 대행사에서 일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독일계 광고 에이전시의 대표로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SM)과 광고 산업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다 Convergence,.. No.107 2018년 8월호 이제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가 대세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Zero Waste Life) , 들어보셨나요? 생소한 이 단어는 작년부터 등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버즈 볼륨이 낮기는 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언급되었던 이 단어는 지난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에는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대란 사건이 있었죠. 이제 어떤 단어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킨포크,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퍼져가는 제로웨이스트는 말 그대로 쓰레기 없는 삶을 지향하는 생활방식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이지만,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꽤 스타일리시한 단어랍니다. 이를 입증하듯 인스타그램에서 영어로 된 #zerowaste 관련 공개 게시물이 170만 건을 훌쩍 넘었다는 사실.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하게 .. 동영상 SNS의 혁명, ‘PUFF’를 주목하라! 최근 SM Entertainment Group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새로운 가족이 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퍼프(PUFF)’인데요, 연예, 음악, 콘텐츠, 광고로 대표되는 SM 그룹이 만든 혁신적인 영상 플랫폼 ‘퍼프(PUFF)’, 상암동 사무실에서 전수영 대표를 만났습니다. ‘퍼프(PUFF)’는 한마디로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생소하시다구요? 현재 온라인상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대는 20대 초중반이지만 점점 이 연령대가 더 내려가고 있습니다. 15세 이하의 이른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가 앞으로는 이 역할을 대체하게 될 텐데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바로 동영상 기반의 실시간, 다자.. 이전 1 ···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