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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c&c여행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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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지는 목적지가 아니다 [기고] 출장지는 목적지가 아니다… 정보력과 대응력이 만드는 ‘성공의 여정’캄보디아 정세불안, 美 비즈니스 비자 리스크… 예상 밖 변수 속에서 살아남는 상용출장 플랜B 기획의 조건 글. 구종서 여행사업부문 본부장 출장지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니다. 그곳은 기업의 비즈니스가 실현되고, 때로는 예기치 못한 외교, 정치 변수에 부딪히는 최전선이다. 요즘처럼 국제 정세가 요동칠 때면, 단 한 번의 출장도 ‘리스크 테이킹(Risk taking)’의 영역이 된다. 상용 기업출장 기획자가 단순한 여정 설계자가 아닌, 리스크 관리자이자 파트너사의 의사결정 보좌자여야 하는 이유다. 최근 캄보디아의 국제 범죄 문제와 맞물려 기업 투자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당국의 규제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캄보디아는 한동안 동..
[SMterview] 1,300명을 태운 크루즈, 그 여정을 만든 사람들 1,300명을 태운 크루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항해 유럽 5개 도시를 누볐습니다. 그 여정을 기획하고 실행한 주인공은 바로 SM C&C 여행사업부문 MICE 그룹입니다. 지난해 푸꾸옥 인센티브 투어에 이어서 다시 또 한 번, 완벽한 투어 기획력과 현장 운영력으로 고객사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는 전세기 4대와 전세 크루즈로 5개 기항지를 아우르며 이동 동선∙참가자 수∙현장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면에서 MICE 그룹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메가급 행사였습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가장 먼저 움직이고 마지막까지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마침내 성공적으로 항해를 마무리한 MICE 그룹 구성원들을 만나, 이번 인센티브 투어와 현장 운영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