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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Inside

SM ENTERTAINMENT GROUP 2018 시무식 현장!


지난 2월 20일에 SM Entertainment Group의 2018년도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COEX atrium 5층에 위치한 SM Theater를 가득 채운 SM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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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무식에는 특히나 평소에 만나기 어려운 

SM엔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님이 함께 해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과연 아시아 최고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시무식은 어떤 모습일까요? 

작년 10월 새롭게 SM 가족이 된 SM C&C 광고사업부문 구성원들도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2018년도 국내 문화산업을 이끌어갈 SM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포부는 어떨까요?

시무식은 김영민 SM Entertainment Group 총괄사장의 개최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라고 하니 좌석에 앉아있는 구성원들이 한 목소리로 답합니다 “안녕하세요!” 알고보니 인사와 배려는 SM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지난 한 해는 SM 내부의 많은 변화가 있던 한 해였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SM Entertainment Group CI 교체입니다. 변형과 확장이 가능한 플렉시블 아이덴티티로 제작, 계속해서 변화하는 심볼은 미래를 향한 개방적인 태도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SM을 상징하는 새로운 CI를 발표했고, 지금 전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CI 개편에 머무르지 않고, SM의 핵심 역량과 행동지침을 재정비 했는데요, 이걸 보면 SM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뭔지 알 것 같습니다!

그 뒤를 이어 SM Entertainment, SM C&C, Dream Maker 등 SM 각 계열사의 Makes !t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우리 SM C&C 광고사업부문은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까요?




이준식 광고사업부문 대표는 ‘Digital Age’ 시대에는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회사가 광고회사의 새로운 역할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이 변화에 발맞춰 광고사업부문은 올해 초 Digital Insight Lab을 출범하며 역량을 업그레이드 했고, Creativity 발현을 위해 창의적이고 수평적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죠!

Digital 시대에 최적화된 강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광고사업부문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는 이야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마지막 연사는 바로바로 SM엔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였습니다.

역시나 “모두 인사합시다~” 모두 함께 하는 인사로 시작한 SM엔터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님의 연설은 다 같이 꿈을 꾸는 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이어졌습니다. 


한 시간이 넘는 강연에서 AI나 드론, 챗봇, 아바타, 자율주행차 등 특히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말 그대로 SM의 Big Picture를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 특히 강조됐던 이야기는


 “SM 가족들이 DNA를 바꾸는 1대 선조가 될 수 있을 것" 


즉, 급변하는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SM 가족 개인이 Creativity를 발현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 Communication을 하면 그 축적된 지식이 후손으로 이어져 더 혁신적인 DNA로 재탄생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올 해를 변화의 원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로 연설은 마무리 됐습니다.



다른 기업과는 조금 다른 SM의 시무식, 어떠셨나요?

변화의 원년이 될 2018, SM 그룹 그리고 SM C&C 광고사업부문과 함께 적극적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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