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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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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강성혜 콘텐츠사업팀 팀장, 최정은 디자이너가 말하는 '일의 기쁨과 슬픔' (왼쪽부터) 강성혜 콘텐츠사업팀 팀장, 최정은 콘텐츠기획제작팀 팀원. 출처=SM C&C 정리. PR팀 김서연 "수정1, 2, 최종, 최최종, 진짜 최종.jpg의 늪에서도 계속 일하게 하는 원동력은요…" 드라마든 영화든 좋은 작품일수록 더 빛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등장인물을 더 돋보이게 하는 '조력자'입니다.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기도 하고 어떤 장면에서는 주인공보다 더 적극적으로 극의 전개를 이끌어가기도 하죠. 그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프로그램 제작 현장에도 있습니다. 제작자들이 더 좋은 제작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묵묵히 지원하는 사람들, 프로그램이 공개되기 전 포스터 한장, 로고 한컷으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애정을 미리 끌어모아 놓는 사람들이요. 이런 고마운 조력자들이 궁금..
[영감채집노트] 얼레리 꼴레리? All ready, Go get it! (석윤형 카피라이터편)
2021년 4분기 우수사원 이야기 들어보겠SM?
[BOOK MATE] 또 한번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에 선 당신께 정리. PR팀 김서연
SM C&C 특 MBTI로 풀어봄.survey
2021년 3분기 우수사원 이야기 들어보겠SM? 정리. PR팀 김서연
여행을 기다리며. 정리. PR팀 김서연
내게 주어진 과제, 어떻게 SM력으로 해결했나 뿌듯함과 허무함, 그 양가적인 감정 사이에서 줄타기 하게 되는 시기가 올해도 왔습니다. 1년 같은 하루, 하루 같은 1년을 보냈기에 빼곡한 캘린더를 들춰보는 순간은 뿌듯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 달력을 다시 펼쳐 놓을 때면 왠지 모를 허무함이 느껴지는 때가 바로 12월입니다. '돌이켜보다' '뒤돌아보다' '회상하다'는 단어들이 잘 어울리는 이 때, SM C&C도 허무함보다는 뿌듯함에 초점을 맞춰서 올 한 해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2021년 SM C&C의 일원이 된 뉴 커머(New Comer)들을 통해서요! 여기, 그 누구보다도 SM력*(스엠력)을 잘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6명의 SM C&C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SM C&C에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한 1년차 신입사원부터, 광고회사에 '광'며들어 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