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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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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광고 크리에이티브 집단을 말하다 2인 2색 Creative Solution 1 · 2 그룹장 인터뷰 *** 기획/취재/인터뷰. 광고사업PR팀 장다인 플래너
브랜드 아이덴티티 담고 밀레니얼 세대 잡는 ‘굿즈 파워’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는 ‘굿즈’ 마케팅은 이제 단순히 연예인의 팬덤을 상징하는 소비 행태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 브랜드들에서도 적극 활용되는 하나의 마케팅 기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가 소유보다는 경험 소비를 중요시 하는 경향이 두드러짐에 따라 비슷한 굿즈를 소비하는 집단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공유하는 행위로 소통하는 소비행태에서 기인한다는 분석인데요, 작년 기준으로 이미 연 1천 억원 규모까지 성장한 것으로 추정할 만큼 성장한 굿즈 마케팅 시장.  이번 호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겨냥해실용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는 굿즈 마케팅을 조명하고, 아티스트를 활용한 굿즈 마케팅에서 진일보해 다방면의 브랜드·기업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이며 활..
‘관태기’에 빠진 사람들 여러분은 얼마나 ‘혼자 내버려 두기’를 원하시나요? 혼밥. 혼술. 혼행. 혼자 하는 것들이 유행처럼 번지던 때가 있습니다. 처음 혼밥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을 때만 해도 혼자 밥 먹는 것을 낯설게 쳐다보던 한국 사회는 이제 ‘혼자이기 때문에 느끼는 자유와 여유’를 십분 이해하는 듯 보입니다. 더 이상 혼밥이나 혼행이 어색하지 않고 신기하게 여기지도 않기 때문이죠. 오히려 이제 스스로 모임에 가기를 꺼려하고, 퇴근 후 실속 없는 약속을 피하지는 않으시나요?! 혼자 내버려 두는 게 편하시다면, 당신도 ‘관태기’ 현상을 겪고 있다는 뜻인데요, 이번 SM Big DATA에서는 혼밥, 혼술을 넘어 사람과의 관계 맺기에 지치고 불편한 ‘관태기’ 현상에 대해 들여다 봅니다. 관태기 현상이란? ‘관태기’는 관계 + 권태..
7일 만에 240만 뷰 돌파! 아이더 2018 FW ‘박보검 – 별보러 가자' 뮤직광고 제작기 아이더 2018 F/W ‘뮤직광고’ 제작기 박보검과 함께 별 보러 떠난 길 – #열일했던 광고기획자(CP)의 시선으로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찾아온 아이더의 2018 F/W 캠페인이 온에어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240만뷰을 달성하며 이색적인 ‘뮤직필름 광고’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청초한 비주얼의 박보검이 ‘나랑 별보러 가자’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속삭이는 이번 광고는 특히, 비주얼 중심이던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의 통념을 깨고 ‘뮤직 콘텐츠(Music Content)’라는 새로운 시도로 제작 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보검과 함께 ‘별보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해외 로케이션 촬영부터 음원 녹음 현장까지, SM C&C 광고사업부문의 아이더 캠페인 제작기를 광고기획자(CP)의..
SM C&C 리얼리티 프로그램 설리의 <진리상점> 제작·기획 SM C&C CCC Lab. 김지욱 본부장이 말하는SM이 만드는 리얼리티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설리의   “SM C&C로 이적한 이후, 가장 기쁜 날이에요.” 제가 설리를 처음 만난 날 한 이야기 입니다.가장 기쁜 날에서 오픈까지 오게 되었네요.      -  SM C&C 예능제작부문 CCC Lab. 김지욱 본부장 - 리얼리티 프로그램 의 첫 방송 ‘랜선개업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소회를 밝힌SM C&C CCC Lab. 김지욱 본부장에게 의 기획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SM C&C CCC Lab.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SM C&C 예능제작부문 CCC Lab.은 2018년 SM C&C 예능제작 부문 내에 신설된 조직입니다. CCC Lab.은 Culture & Contents Creative ..
SM C&C 광고사업부문 (회)사생활을 파헤쳐보자 ** SM C&C 광고사업부문 페이스북에서 'SM C&C 광고사업부문 (회)사생활을 파헤쳐보자' 이벤트를 통해 주로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모아봤는데요! SM C&C 광고사업부문을 궁금해할 여러분을 위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담긴 6명 플래너들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6명의 플래너와 페북지기가 모인 단체카톡방에서 궁금증을 해결해볼까요? ** **
이제는 ‘핫’한거 싫어요! ‘혐핫(嫌HOT)’트렌드 ▶ 나는 '핫' 한게 싫다?!! 혐핫 신드롬 (嫌Hot Syndrome)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특정 장소가 지나치게 유명세를 타거나, 인기 있는 장소에 방문하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세계 1위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가진 한국은 급속도로 발전한 소셜미디어(SNS) 덕분에 이른바 '핫플레이스'의 공유와 성장이 매우 빠릅니다.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경리단길, 샤로수길, 망리단길, 익선동, 연남동까지. 숨어있던 지역들이 청춘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고 더불어 상권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역이 활발해지는 것이 싫거나, 이런 지역에 방문하는 것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있다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맛집, 카페 공유 거부 먼저, 혐핫 움직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혐핫’이라는 단어 자체는 일반..
No.107 2018년 8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