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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사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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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캠페인] #동아제약 #코웨이 #SK브로드밴드 좁쌀여드름, 원인부터 약으로 제대로, 동아제약 애크린겔 좁쌀 여드름 치료제인 애크린 겔의 첫 광고캠페인을 통해 좁쌀 여드름 케어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안이나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반복되는 좁쌀여드름 고민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처음부터 약으로 제대로 치료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이라는 직관적인 카피로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최희진이 모델로 출연해 캠페인에 신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소비자의 고민의 ‘틈’을 채우다, 코웨이 작은 사이즈에 담긴 큰 능력.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캠페인은 작지만 확실한 시원..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 질문을 던지다 2024년 에피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존과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며 에피트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언하며, 강력한 전통적 강자가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유의미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인 에피트는 오랜 시간 시장을 점유해 온 전통적 강자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경쟁 브랜드들과도 분명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에피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로 전개되었는데요. 에피트의 실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
[News] 2025 BOF D-30 화려한 개막 카운트다운 -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 BOF BIG&BAND 콘서트 최종 라인업 공개··· 수호(SUHO), 텐피트(10-FEET)부터 키키(KiIiKiIi), 피원하모니(P1Harmony)까지 합류해 기대감 고조- 국내 및 해외 K-Pop 팬들 위한 특별한 K-Pop 체험/전시 행사 진행- 6월 14일에는 화명생태공원 축구장에서 피크닉과 콘서트가 결합된 파크콘서트 무료 개최,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지는 시티형 페스티벌 문화 행사로 풍성 2025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개최 D-30일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025 BOF는 6월 11일부터 6월 13일까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영웅은 하나 글. Campaign 2그룹 3팀 권진욱 ‘자산관리 잘하는 은행’ 어느 은행이 떠오르시나요? 이번 캠페인에서 하나은행의 브랜드 포지셔닝 목표는 위 질문을 접한 다수의 손님이 ‘하나은행’ 이라고 답하도록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은행은 실제 2005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대한민국 최우수 PB(Private Bank)’에 선정된 이래 통산 19회 수상의 영예를 기록할 만큼 명실상부한 자산관리의 명가인데요. 하지만 은행을 이용하는 대부분의 손님은 ‘자산관리는 자산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일 뿐, 내가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다’라는 인식 때문에 실제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경험도 매우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은행이 보유한 자산관리 실체와 손님들 인식 사이에 존재하는 갭(Gap)을 해소할..
박카스맛 젤리 : 텐션이 필요한 순간 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 텐션이 필요한 순간 캠페인 C11팀 김영진, 신국희, 이승혜, 김남형 LOFT CD 권혁민 / CW 윤여송 / AD 황인환, 서민정 박카스맛 젤리 텐션이 필요한 순간~♬ 박카스맛 젤리가 5주년을 맞이해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워진 패키지 디자인 소개와 함께 '텐션'이 필요한 순간 박카스맛 젤리가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데 중점을 뒀다. 월드컵 시즌에 맞추어 응원할 때를 포함해 일상 속에서 텐션이 떨어지는 순간 중 공부할 때, 춤 연습할 때를 선정,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했다. 간식을 먹고 싶을 때 박카스맛 젤리와 함께라면 텐션이 올라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시에 지난 아이키 텐션 젤리 캠페인에서 사용된 중독성 강한 CM송을 브랜드 징글로 사용해 소리만으로 브랜..
No.114 2019년 3월호
BUY SELF 주문도, 결제도 나 혼자 한다! 무인 시스템 시대 언제부터인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면 ‘무인주문시스템’ 이른바 ‘키오스크’가 흔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단 패스트푸드점뿐 아니라 커피전문점, 독서실 등 키오스크가 설치 된 매장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최근 1년간 ‘무인결제, 무인주문’에 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거 1년 대비 300% 가까운 버즈량 증가를 보여주며, 최근의 확장세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채널별 버즈량 분석 또한, 과거 블로그와 뉴스에서 언급이 많았던 반면 최근 1년은 트위터의 비중이 높아져 대중의 관심을 나타내는 SNS 채널의 비중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언급하는 키워드가 된 것이죠. 소비자는..
나는 왜 너를 못 견뎌 하는가 "나는 왜 너를 못 견뎌 하는가" - 편견을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지난 15일, 전 세계는 또 한 번 극단적인 인종차별의 참담한 결과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두 곳에 무차별 총격으로 100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누군가는 가까운 친구를 잃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총격범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며 자신의 죽음과 나머지 사람들의 삶을 맞바꾼 이슬람 노인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총격범을 향한 그의 마지막 말은 "안녕 형제여(Hello brother)". 유언이 된 노인의 마지막 말과 일련의 사건은 우리에게 다시금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와 같은 편견을 불러 일으킨 편협한 사고의 위험성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충분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