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189) 썸네일형 리스트형 Retro Creative “오래된 것에서 영감을 가져와야 해요. 엉뚱한 고전이나 30년 전에 흘러간 노래를 가져온다거나 해야 하죠” 최근 여행을 다니며 잡학을 나누는 프로그램에서 한 소설가가 한 이야기입니다. 새로운 것은 최신의 것에서 발견할 수 없고 오히려 시간이 지난 것에서 발견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힘주어 얘기했습니다. 또 래퍼 지코는 한 토크쇼에서 최근 즐겨 듣는 음악으로 이은하의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조용필의 ‘고추잠자리’를 꼽았습니다. 트렌드에 지배당하는 창작활동에서 벗어나 뒤로 돌아가보면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패션모델을 비롯한 많은 패션니스타들은 ‘빈티지’를 사랑한다고 합니다. 최신 유행하는 아이템을 착장해 보았자 트렌드를 이끌 수 없고 오히려 지나간 패션 아이템 - 빈티.. 7일 만에 240만 뷰 돌파! 아이더 2018 FW ‘박보검 – 별보러 가자' 뮤직광고 제작기 아이더 2018 F/W ‘뮤직광고’ 제작기 박보검과 함께 별 보러 떠난 길 – #열일했던 광고기획자(CP)의 시선으로 쌀쌀해진 가을 날씨와 함께 찾아온 아이더의 2018 F/W 캠페인이 온에어 공개 7일 만에 유튜브 240만뷰을 달성하며 이색적인 ‘뮤직필름 광고’로 아웃도어 시장에 새로운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청초한 비주얼의 박보검이 ‘나랑 별보러 가자’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속삭이는 이번 광고는 특히, 비주얼 중심이던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의 통념을 깨고 ‘뮤직 콘텐츠(Music Content)’라는 새로운 시도로 제작 되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박보검과 함께 ‘별보러 가기’ 위해 고군분투 했던 해외 로케이션 촬영부터 음원 녹음 현장까지, SM C&C 광고사업부문의 아이더 캠페인 제작기를 광고기획자(CP)의.. SM C&C 리얼리티 프로그램 설리의 <진리상점> 제작·기획 SM C&C CCC Lab. 김지욱 본부장이 말하는SM이 만드는 리얼리티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설리의 “SM C&C로 이적한 이후, 가장 기쁜 날이에요.” 제가 설리를 처음 만난 날 한 이야기 입니다.가장 기쁜 날에서 오픈까지 오게 되었네요. - SM C&C 예능제작부문 CCC Lab. 김지욱 본부장 - 리얼리티 프로그램 의 첫 방송 ‘랜선개업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소회를 밝힌SM C&C CCC Lab. 김지욱 본부장에게 의 기획스토리를 들어보았습니다. SM C&C CCC Lab.과 리얼리티 프로그램 SM C&C 예능제작부문 CCC Lab.은 2018년 SM C&C 예능제작 부문 내에 신설된 조직입니다. CCC Lab.은 Culture & Contents Creative .. SM C&C 광고사업부문 (회)사생활을 파헤쳐보자 ** SM C&C 광고사업부문 페이스북에서 'SM C&C 광고사업부문 (회)사생활을 파헤쳐보자' 이벤트를 통해 주로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을 모아봤는데요! SM C&C 광고사업부문을 궁금해할 여러분을 위해 질문들에 대한 대답이 담긴 6명 플래너들의 인터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6명의 플래너와 페북지기가 모인 단체카톡방에서 궁금증을 해결해볼까요? ** ** No.108 2018년 9월호 광고, ‘융합의 DNA’를 리드하라. 광고사업본부 ‘Convergence 본부’ 신설 광고 산업계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SM C&C 광고사업부문이 새롭게 Convergence 본부를 출범했습니다. 문화와 콘텐츠의 영향력을 광고와 융합할 수 있는 광고회사, 커뮤니케이션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독창적인 광고 전문가 집단으로의 지향점을 밝힌 Convergence 본부 홍준화 본부장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았습니다. *** Q. 그간 광고 업계에서 어떤 길을 걸어 오셨는지 궁금합니다. A. 광고를 24년간 해오고 있습니다. 1995년 금강기획 공채로 시작해 20년을 종합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고 4년 가량을 디지털 관련 대행사에서 일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독일계 광고 에이전시의 대표로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SM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SM)과 광고 산업에 대한 생각들을 공유하다 Convergence,.. 이제는 ‘핫’한거 싫어요! ‘혐핫(嫌HOT)’트렌드 ▶ 나는 '핫' 한게 싫다?!! 혐핫 신드롬 (嫌Hot Syndrome)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특정 장소가 지나치게 유명세를 타거나, 인기 있는 장소에 방문하는 것을 기피하는 현상을 뜻합니다. 세계 1위의 스마트폰 보급률을 가진 한국은 급속도로 발전한 소셜미디어(SNS) 덕분에 이른바 '핫플레이스'의 공유와 성장이 매우 빠릅니다. 가로수길을 시작으로 경리단길, 샤로수길, 망리단길, 익선동, 연남동까지. 숨어있던 지역들이 청춘들의 발걸음으로 북적거리고 더불어 상권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지역이 활발해지는 것이 싫거나, 이런 지역에 방문하는 것을 기피하는 움직임이 있다니,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맛집, 카페 공유 거부 먼저, 혐핫 움직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혐핫’이라는 단어 자체는 일반.. 2018 부산국제광고제 컨퍼런스 -'쓰는 말이 쓰는 수법' 강연 지난해 부산국제광고제에 이어 올해도 역시!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8)에 SM C&C 광고사업부문 광고인들이 출동했습니다. 매년 8월, 부산에서 열리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최신의 우수한 광고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트렌드 콘퍼런스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국제행사입니다. 광고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이기도 하죠! 광고인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어 예비 광고인을 위한 광고 경연 대회, 취업 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진행이 됩니다. 11회를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초연결시대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CONNECT!)를 테마로 진행됐습니다. 57개국 2만342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었다는 점에서 관람객에 큰 호응을 얻었고, 주제와 부합되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