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송학림
형님학교 '프로출석러'의 입성 성공담!
"형님들의 학교에 이진호의 등장이라…!"
SM C&C 아티스트 이진호가 예능계의 명문 '형님학교'의 '찐 형님'이 됐습니다. 10월 30일 304회차 방송을 시작으로 JTBC ‘아는 형님’의 새로운 멤버로 ‘정식 입학’을 하게 된 이진호. 이진호는 이미 ‘아는 형님’에 여러 차례 전학생으로 찾아와 형님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진호는 5번이나 출연하며 '프로 출석러'로 불려왔는데요. 193회, 198회, 267회, 291회 전학생으로 등장했고 288회에는 일일 대리 출석자로 정규 멤버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최근 300회를 맞이하며 새로운 피를 수혈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진호는 형님학교의 포맷과 어울리는 것은 물론,
형님들과 함께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에요.
팀의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는 이진호가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겁니다."
'JTBC 아는 형님' 최창수 PD
이진호, '아는 형님' 고정 멤버 합류…최창수 PD "300회 맞이 새로운 피 수혈", 헤럴드POP, 21.10.28
이진호는 올해 1월 SM C&C 소속 아티스트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2005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한 올해 데뷔 16년차 롱런 개그맨이기도 한데요. tvN '코미디 빅리그'의 '썸&쌈' '가족 오락가락관' '랜선오디션' 등 무수한 히트 코너를 탄생시켰고, tvN '플레이어', 카카오TV '맛집의 옆집', JTBC 멀티 플랫폼 콘텐츠 '트러블러' 등 장르와 플랫폼을 불문하고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데뷔때부터 남다른 재치와 빠른 판단력으로 순간의 웃음을 캐치해 내는 능력으로 주목을 받아온 이진호! 친근한 분위기와 형님들의 입담, 게스트들과의 찰떡 호흡이 일품으로 손꼽히는 '아는 형님'에서 앞으로 어떤 형님으로 안착하게 될지 아형의 열혈 시청 팬들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형님들의 학교에 이진호의 등장이라니, 최창수 PD의 말처럼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는지 확인해 볼까요?
[Mini Interview]
Q. 게스트로 첫 출연 후 5년 만에 아.형의 '찐' 형님이 된 소감이 남다를 것 같습니다.
A. '아는 형님' 첫 출연 당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동안 가끔씩 저를 찾아 주셔서 감사했는데요. 정식으로 형님학교 학생이 되니 좋기도 하지만 부담감이 있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형님학교 방송반분들과 형님들이 불러주셨기 때문에 감사한 마음 갖고 누가 되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기존 프로그램 팬분들께도 어색하지 않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어서 성급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학교 생활하고 있습니다.
Q. 늦깍이 신입생인 만큼 ‘아형고에서 어떤 형님으로 자리매김 하고 싶다’ 하는 게 있을까요?
A. "저는, 그냥 편안한 형님! 특이한 형님!이 되었으면 해요" - 누구나 친근하게 생각하는 그런 형님이 되고 싶어요. 게스트 분들이 형님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그런 형님이요.
Q. 이진호하면 남다른 센스와 재치의 아이콘이잖아요. '이진호표' 유머의 원천은 무엇인가요?
A. 코미디에 필요한 요소들이 참 다양해요. 제가 생각하는 코미디의 필수 요소는 '엉뚱함'과 '공감대 형성'이에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을 웃기기 위해 누구보다도 엉뚱한 코미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코미디를 지향하고 싶어요.
Q. JTBC ‘아는 형님’ 촬영장을 포함해 언제 어디서나 이진호 님의 팬분들의 응원이 남다른걸 알 수 있었어요. 감사한 팬들을 향한 화답을 5글자로 표현해주세요.
A. '늘 함께하자'
Q. 아형을, 그리고 이진호 님을 응원하는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려요.
A. 언제나 많은 관심 주셔서 감사 드려요. 든든한 형님들과 함께 형님학교 재밌게 다니겠습니다!
엉뚱하고 신선한 코미디를 추구하는 천상 개그맨 이진호.
‘아는 형님’의 새로운 멤버로 첫발을 뗀 이진호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낌없는 응원에 꼭 큰 웃음으로 보답하고 싶다는 이진호의 다양한 행보에 열렬한 응원과 많은 기대를 보냅니다.
▼ 이진호 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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