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pe diem!" 내일보다는 오늘을 위해 소비한다
불안한 미래,경제 불화, 노후문제급변하는 트렌드…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팍팍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오히려 ‘지금, 현재’에 집중하며 살아가자는 이른바 ‘카르페디엠 族’이 점차 증가하며 사회 전반에 그 영향력을 더욱 키워가고 있습니다. 이번 ‘빅데이터로 세상읽기’에서는 순간의 가치에 집중하고 즐길 줄 아는 ‘현재 지향적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 중 당신은 어디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계신가요? SK플래닛의 소셜분석 시스템 빈즈(BINS) 3.0을 통해 2015년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최근 1년간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소셜 분석을 진행한 결과, ‘현재’ 관련 버즈량이 7,972만 건으로 가장 높았고, ‘미래’ 버즈량은 3,653만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