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4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와 인공지능(AI)이 만날 때 디지털, 모바일, 소셜네트워크, IOT, 빅데이터... IT는 물론 산업전반을 뒤덮은 인기 키워드들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대한민국을 관통하고 있는 핫키워드는 무엇일까요? 바로 인공지능, AI가 아닐까 합니다.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기존의 키워드들과는 좀 다르게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관측입니다. 애플이나 구글, 아마존과 같은 거대기업들은 관련인력을 스카웃하는 것은 물론 관련 기술이 있는 기업들이라면 과감하게 큰 금액을 지불하고 인수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아주 큰 금액으로 프랑스 그르노블에 있는 제록스 리서치 센터(XRCE)를 인수했습니다. 인수의 가장 큰 이유는 연구소의 인공지능 연구 인력입니다. 네이버의 미래가 인공지.. 겨울철 내복,차별화 된 커뮤니케이션으로 패션아이템이 되다. 예고도 없이 찾아온 갑작스러운 추위 덕에 출퇴근길이 시린 요즘. 12월에 가까워질수록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추위로 체온이 떨어지고, 이로 인해 면역력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가까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진 방법 중 하나가 바로 ‘내복’입니다. 사람들은 실제로 내복을 잘 챙겨 입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추위를 극복할까요? 전통적인 보온 아이템 ‘내복’을 통해 소비자 동향을 살펴봅니다. ▶ 내복 NO, 발열내의 OK 5명 중 3명. 대한민국 만 20세~만 59세 성인 가운데 겨울철 내복을 입는 사람들의 비중입니다. 약 31%는 내복을 입지 않는다고 하였고, 매우 추울 .. 소비자 불안 해소하는, 시스루 마케팅(See-through marketing)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알고 계시나요? 사람은 누구나 다섯 가지 욕구를 가지고 태어나는데요, 다섯 가지 욕구는 각 단계로 나누어지고, 맨 아래 단계의 욕구가 채워지면 차례대로 그다음 단계의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것이 본능이라고 합니다. 1단계의 ‘생리적 욕구 (의식주)’가 충족되면 2단계인 ‘안전, 안정감’에 대한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것이죠. 흔히 익스트림 스포츠를 보거나 놀이기구를 탈 때 기계 고장이나 다칠 가능성을 떠올리는데 이것은 신체적, 감정적, 경제적인 위험으로부터 보호받고자 하는 심리입니다. 안전에 대한 불안과 위협적인 느낌, 최근 일상생활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지는 않나요? 사계절 미세먼지와 홍수, 지진 등 자연재해가 익숙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올해 들어 더 빈번해진 외교적 도발 ..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여유가 생기면 무슨 일을 하시나요? 피곤하다는 이유로 소파에 누워 아무것도 안 하시는 건 아니겠죠? 주말에 가만히 앉아 쉬기만 하면서 피로를 푸는 건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업무와 떨어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재충전을 하는 최근의 소비자들. 이제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한다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소비자들이 어떤 취미와 여가 활동을 즐기는지 들여다봅니다. 먼저, 취미 혹은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볼까요?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취미·여가'의 버즈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년 전과 비교하여 250% 이상 증가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버즈량 증가와 더불어 연관 키워드가 풍부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광고 혹시 이런 얘기를 나눌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한다는 광고대행사에서 정작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안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말이죠. 제작팀에 브리프를 전달했는데, 그 내용 전달에 서로 간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생기기도 하고, 광고주의 피드백을 잘못 커뮤니케이션 되어서 한 번에 끝날 수정을 두 번 세 번 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네, 뭔가 부정하고는 싶은데 부정이 잘 안되는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마저 이렇게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서 하소연을 할 때도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엔 그 빈도가 훨씬 높지 않을까요? 특히 가족 간에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그 빈도나 밀도가 낮아지는 것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살펴볼 사례.. 없는 게 없는 편의점, 나는 편의점 왕국에 산다. 없는 게 없는 편의점, 나는 편의점 왕국에 산다. 어제 저녁 퇴근길, 편의점에 들리지 않으셨나요? 대한민국 성인 (만 20세~59세)은 일주일 평균 3번 정도 편의점에 들리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는 평일 저녁이라고 합니다. 출출한 퇴근 길, 집에 가는 길 어디든 하나씩은 보이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기도 하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편의점은 단순 간식거리를 구입하는 곳만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은 오늘 아침, 혹은 어제 저녁, 편의점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이번 데이터로 들여다보는 트렌드에서는 소리 없이 소비자의 생활밀착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는 편의점에 대해 들여다봅니다. 편의점에서 간식만 구입하나요? 최근 1년 간, 소셜 버즈 분석을 통해.. 지금, 누구와 함께 살고 계신가요? '찡찡이', '마루', 그리고 '토리'. 이 귀여운 이름들은 모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거주하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이름입니다. 유기묘 찡찡이의 청와대 입성에 이어, 최근에는 식용개로 길러지던 토리가 청와대로 입양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하여, 국내 반려동물 동반 인구가 이제 1,0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보고에 의하면 2015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21.8%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청와대에도 거주하는 반려동물! 현대인의 삶 속에 '반려동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애완 아니고, 반려 동물 언제부터인가 '애완동물' 이라는 말보.. 올 여름 휴가는'해외'말고 '스테이케이션'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7월인데 벌써 전국적인 폭염 주의보가 두 번이나 발령되었습니다. 이렇게 더울수록 ‘휴가’ 생각이 더 간절해지죠. 휴가를 내면 보통 무엇을 하시나요? 똑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시나요? 아니면, 바쁜 업무에 지쳤으니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쉬시는 편인가요? 슬슬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는 요즘, 휴가가 간절한 직장인들은 이번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 계획일까요? 이번 트렌드 분석에서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여름철 휴가 행태, 특히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가 = 여행?! 휴가 후 사무실에 돌아오면 “어디 다녀왔어?” 라고 묻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휴가를 잘 보내기 위해 여행을 다녀오기보다,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휴가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습..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