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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대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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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으로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3관왕 달성 SM C&C,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으로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 3관왕 달성 -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 ▲동영상 광고 부문 대상, ▲디지털 광고 부문 전체 대상, ▲특별상 표현기법 3개 부문 수상 - 브랜드의 독보적 초특가 혜택에 공감할 수 있는 디테일한 연출과 반전 전개로 재미와 공감 모두 잡아 SM C&C (대표 남궁철, 김동준)는 지난 22일 국내 광고 최고 권위의 시상식 ‘2019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야놀자 ‘초특가정신’ 캠페인으로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게 됐다. 이는 ▲동영상 광고 부문 대상, ▲디지털 광고 부문 전체 대상, ▲표현기법 특별상 3개 부문 수상으로, 총 63명의 현업 광고 실무자 중심의 심사위원들이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
[Adieu 2019] 의식의 흐름대로 Pick!한 2019 스엠 어워즈 2019년을 마무리하기 전 잠깐! 'SM C&C 마음대로' 셀프 시상해 보았습니다!!! 오직 의식의 흐름을 따라, 사심으로 꼽아 본 '2019 스엠 어워즈’로 올 한해 SM C&C 광고사업부문이 선보인 인사이트 넘쳤던 광고 캠페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함께 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 ▲2019 SM C&C 광고사업부문 쇼릴영상
2020년 주목할 광고시장 Keyword 'ACTIVE' Chapter 1. 2019년 광고 시장 Review 2019년은 예상치를 밑돈 경제 성장률과 악화된 한일 관계,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보수& 진보의 정치적 대립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광고 시장 역시 아래 그래프에 나타나듯, 전년과 비교했을 때 거의 성장세가 멈추었고, 매체 내에서는 전반적인 하락세 아래 특히 지상파를 중심으로 한 전통 매체가 큰 위기를 맞은 한 해였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상파는 월화드라마와 일부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여 주력 콘텐츠에 집중하고 통과되지 않은 중간 광고를 대신하여 PCM을 2회로 나누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종편 시장에서는 TV 조선의 ‘미스 트롯’의 열풍으로 ‘송가인’이라는 스타 상품을 탄생시켰고, 이를 통해 TV 조선 전체 시..
[CD Recipe] 광고 조상님들의 띵언 사용법
SM C&C X SM Ent. X 대한한공 K-Pop DNA, 기내 안전 영상 콘텐츠에 담다 새로운 형식의 기내 안전 영상이 탄생하다! 반드시 봐야 하지만 대부분 보지 않는 영상이 있습니다. 바로 기내 안전 영상인데요.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 잔잔한 음악과 함께 수하물 보관 안내가 짐을 정리하는 사람, 옆 사람과 대화를 나누는 사람, 안대를 끼고 잠을 청하는 사람들 사이에 BGM처럼 흘러갑니다. 승객들은 이 지루한 영상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죠. 기내 안전 영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말해도 모자라지 않지만, 누구라도 봐주어야 영상도 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더 많은 승객들이 기내 안전 영상을 보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이미 오래전부터 많은 항공사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이면서 대한항공의 고민인 이 문제의 해답을 찾기 위해 대한항공이 SM엔터테인먼트 그룹(SM C&C, SM엔터테인먼트..
Oh, Mon Petit Repetto 내가 레페토(Repetto)를 알게 된 건 한 남자 때문이었다. 대학시절 같은 과 남자 선배에게 관심이 있었다. 짝사랑이라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나 혼자 학교 언저리에서 곁눈질로 그를 염탐하는 게 전부였다. 그날도 여느 날처럼 SNS를 체크하던 중 헉! 그가 자신의 연애 소식을 올려놓은 게 아닌가. 한 며칠을 씁쓸해하다가 이게 무슨 모양 빠지는 일인가 싶어 마음을 고쳐먹었다. 확실히 더 이상 그 둘의 연애 사진들을 보며 싱숭생숭할 일은 없었다. 하지만 나는 엉뚱한 포인트에서 또 한 번의 당혹감을 마주해야 했다. 선배가 기념일을 맞아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하나 했던지 그에 대한 인증샷을 SNS에 올라왔더랬다. 사진 속 그녀는 작은 리본이 달린 빨간색 플랫 슈즈를 신고 있었다. 그 당시의 나는 하이힐을 고집했..
2030은 왜 딩크를 택하는가 최근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결과, 2018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한 명의 여자가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977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약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자, 채 1명도 되지 않는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이 유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75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인이 없어진다고!?"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만 보더라도 32만 명 대에 그쳤고, 2019년에는 30만 명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이같은 저출산 추세는 고령화와 함께 인구 절벽 현상을 고스란히 체감하는 시대를 맞게 되었다는 평가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출산 추세가 계속된..
[CD Recipe] 1년차 카피라이터 방윤수에게 보내는 잔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