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1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페스티벌」K-FESTIVAL, 음악과 브랜드에 방향을 묻다 EDM*이 대세는 대세다. K-POP은 말할 것도 없고 록,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EDM 비트가 접목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DJ HYO’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 에스팀 모델이자 DJ인 키노키노 등 EDM에 푹 빠져 디제잉을 전문적으로 하는 셀럽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 Electronic Dance Music; 넓은 의미에서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통칭하기도 하며, 좁은 의미로는 현재 가장 유행하는 ‘빅룸(Big Room)’ 스타일, ‘멜버른 바운스(Melbourne Bounce)’,‘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등을 일컫는다. EDM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EDM 페스티벌 역시 약진하고 있다. 요즘 20대들에게 EDM 페스티.. 영국 감성이 향이 된다면. 조 말론 런던 2017년 6월 핀란드 공항. 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고 있었다. 개인의 취향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누군가가 쓸 향수를 고른다는 건 꽤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다. 아무리 비싼 고급 브랜드의 향수라도 곁에 두고 싶지않은 향이라면 무용지물이지 않은가.(물론 교환권을 함께 챙겨주기 때문에 사실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게다가 두어 번의 시향만으로도 코가 금방 마비되는 바람에 후각을 재정비해가며 향을 고르느라 애를 먹었다. 결정 장애를 심하게 앓고 있던 나는 결국 판매자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그녀는 한국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향을 알려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남자친구 선물이라고? 그럼 네 마음에도 들어야 해. 너도 자주 맡게 될 거니까. 어떤 게 인기 있는 제품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유레카! .. No.116 2019년 5월호 함께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하도록! 낯선 조합 크리에이티브 함께할 수 없는 것들을 함께 하도록! 같은 카테고리 안의 수 많은 것들 사이에 섞여 있더라도 빛나는 존재감을 가지는 묘한 조합의 물건들. 소재, 색상, 형태 그 중 무엇이든, 그 조합이나 사용이 의외성을 주는 제품들은 참 재미있습니다. 광고 캠페인 또한 마찬가지죠. 이러한 의외의 조합의 것들을 마주치게 되면 어떤 때는 뒤통수를 탁 맞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하는 탄식 뒤에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자극을 받게 됩니다. 이런 게 결국 창의적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큰 것과 작은 것. 화려한 것과 소박한 것. 단순한 것과 복잡한 것. 밝은 것과 어두운 것." 함께할 수 없는 것들을 함께 하도록 만들었던, 묘한 조합의 해외 광고 캠페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살펴 보았습니다. Volks.. SM C&C,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3년 연속 TV부문 ‘대상’ 수상 지난 3월 26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 27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SM C&C가 ‘3년 연속’ 최고상인 TV부문 대상과 좋은 광고상 2개 부문을 수상 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시상식 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올해 27회를 맞이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은 국민들의 온라인 추천을 받은 광고와 출품작들을 대상으로예심과 100명의 국민 심사단 현장 투표 심사 그리고 소비자 관련 학회 및 단체로 구성된 심사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TV, 온라인, 인쇄, OOH, 라디오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발했습니다. 쟁쟁했던 광고들 속에서 소비자의 마음을 끌었던 SM C&C의 크리에이티.. No.114 2019년 3월호 BUY SELF 주문도, 결제도 나 혼자 한다! 무인 시스템 시대 언제부터인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면 ‘무인주문시스템’ 이른바 ‘키오스크’가 흔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단 패스트푸드점뿐 아니라 커피전문점, 독서실 등 키오스크가 설치 된 매장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최근 1년간 ‘무인결제, 무인주문’에 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거 1년 대비 300% 가까운 버즈량 증가를 보여주며, 최근의 확장세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채널별 버즈량 분석 또한, 과거 블로그와 뉴스에서 언급이 많았던 반면 최근 1년은 트위터의 비중이 높아져 대중의 관심을 나타내는 SNS 채널의 비중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언급하는 키워드가 된 것이죠. 소비자는.. 나는 왜 너를 못 견뎌 하는가 "나는 왜 너를 못 견뎌 하는가" - 편견을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지난 15일, 전 세계는 또 한 번 극단적인 인종차별의 참담한 결과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두 곳에 무차별 총격으로 100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누군가는 가까운 친구를 잃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총격범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며 자신의 죽음과 나머지 사람들의 삶을 맞바꾼 이슬람 노인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총격범을 향한 그의 마지막 말은 "안녕 형제여(Hello brother)". 유언이 된 노인의 마지막 말과 일련의 사건은 우리에게 다시금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와 같은 편견을 불러 일으킨 편협한 사고의 위험성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충분했습..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