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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Recipe] 실패에 대처하는 방법
2020년 SM C&C 신년메시지
2020년을 맞이하는 우리의 자세 즐거운 일도, 그리고 우리를 눈물짓게 만드는 일도 많았던 황금 돼지의 해 2019년이 저물고, 어느새 2020년 흰 쥐의 해, 경자년(庚子年)이 밝았습니다. 여러분은 '2020년'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지금 곧바로 를 떠올리신다면, 당신은 최소 ‘아재’임을 인정합니다. 자동차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다양한 종류의 로봇들이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며, 언제든지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할 수 있는 만화/영화 속에서 그려지던 모습과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어린 시절 막연하게 '2020년이 정말 올까?'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 '2020년'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에게 2019년은 어떤 한 해였나요? 그리고 2020년 새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세웠나요? 대한민국 “No.1 Real-Time Survey P..
어쩌다 포시즌스? 언제나 포시즌스! ˙ 원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언제나 가슴속에 품고 살지만 딱 2가지 상황에서 ‘정말 부자가 되면 좋겠어’라는 구체적 욕망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게 되었는데 첫 번째는 처음 비즈니스 클래스를 탔을 때고, 두 번째는 진짜 좋은 숙소에 머물렀을 때였다. - 바로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 같은 곳 말이다. "원래 나에게 숙소란 그저, ‘편히 누울 침대와 깨끗한 화장실’만 있으면 충분했다" 첫 해외여행이 모든 경비를 다 합쳐 한 달간 300만 원으로 돌아다닌 유럽 배낭여행이었던 터라 나는 비싼 호텔에 묵을 돈이 있으면 차라리 여행을 한 번이라도 더 가는 게 낫다는 주의였다. 그랬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하얏트, 힐튼, 페닌슐라, 샹그릴라, 콘래드, 인터콘티넨탈…' 당연하지만 ‘이름 있고 비싼..
댓글의 무게 최근 불과 두 달여 사이에, 세 명의 젊은 별들이 스러져갔습니다. 우리 곁을 떠나기 직전까지도 밝은 모습만을 보여주려던 젊은 세 별의 안타까운 소식에 대한민국의 2019년 끝자락은 슬픈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잃게 된 것은 어쩌면, 단지 누군가와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때로는 정말 아무런 이유 없이, 그리고 나의 스트레스만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우리가 익명성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쓴 댓글들 때문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한민국 “No.1 Real-Time Survey Platform” 틸리언(Tillion)의 대한민국 들여다보기 세 번째 이야기에서는 을 통해 '악성 댓글'을 둘러싼 인식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조사기관 및 일시: SM C&C 틸리..
기적을 이야기 하다. LA MER “화상을 입었던 사람이 직접 만든 기적의 크림이래!” 당시 중학생 정도 밖에 안 된 나였지만, 엄마의 그 한마디가 꽤나 인상적이었다. 무려 화상을 입었던 사람이 스스로 만들어낸 화장품이라니. 문구점에서 파는 저렴한 파우더 팩트로 멀쩡한 맨 얼굴에 화장을 해 여드름과 트러블을 셀프 유발하고, 동네 화장품 가게에서 이천원짜리 새빨간 틴트를 사서 무작정 바르고 신나 하던, 철 없는 열다섯살 중학생. 그렇게 외모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해, 화장품의 세계에 발을 막 담그기 시작했던 시절. 많은 이들이 그렇겠지만, 나 또한 그렇게 수많은 여성들, 어머니들, 셀럽들의 피부를 책임져 온 그 하얀 크림 통을 엄마의 화장대 위에서 처음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그리고 엄마가 없는 날이면, 참을 수 없는 궁금증에 그 크림을 조금..
[Adieu 2019] 의식의 흐름대로 Pick!한 2019 스엠 어워즈 2019년을 마무리하기 전 잠깐! 'SM C&C 마음대로' 셀프 시상해 보았습니다!!! 오직 의식의 흐름을 따라, 사심으로 꼽아 본 '2019 스엠 어워즈’로 올 한해 SM C&C 광고사업부문이 선보인 인사이트 넘쳤던 광고 캠페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지금 바로 함께 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 ▲2019 SM C&C 광고사업부문 쇼릴영상
2020년 주목할 광고시장 Keyword 'ACTIVE' Chapter 1. 2019년 광고 시장 Review 2019년은 예상치를 밑돈 경제 성장률과 악화된 한일 관계,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보수& 진보의 정치적 대립 등으로 인해 대/내외적으로 힘든 한 해였습니다. 광고 시장 역시 아래 그래프에 나타나듯, 전년과 비교했을 때 거의 성장세가 멈추었고, 매체 내에서는 전반적인 하락세 아래 특히 지상파를 중심으로 한 전통 매체가 큰 위기를 맞은 한 해였습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상파는 월화드라마와 일부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여 주력 콘텐츠에 집중하고 통과되지 않은 중간 광고를 대신하여 PCM을 2회로 나누는 등의 자구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종편 시장에서는 TV 조선의 ‘미스 트롯’의 열풍으로 ‘송가인’이라는 스타 상품을 탄생시켰고, 이를 통해 TV 조선 전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