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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은 왜 딩크를 택하는가 최근 통계청의 인구동향조사 결과, 2018년 대한민국의 합계출산율(한 명의 여자가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이 0.977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는 현재의 인구가 유지되기 위해 필요한 약 2.1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자, 채 1명도 되지 않는 수치로 OECD 회원국 중 대한민국이 유일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750년,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한국인이 없어진다고!?" 실제 지난해 우리나라의 출생아 수만 보더라도 32만 명 대에 그쳤고, 2019년에는 30만 명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옵니다. 이같은 저출산 추세는 고령화와 함께 인구 절벽 현상을 고스란히 체감하는 시대를 맞게 되었다는 평가들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저출산 추세가 계속된..
[CD Recipe] 1년차 카피라이터 방윤수에게 보내는 잔소리
SM C&C 광고사업부문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 대한민국 최초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 국내 최초 개최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2019)’ SK텔레콤 ‘0히어로 디렉터믹스 캠페인’으로 첫 수상 쾌거 지난 4일 SM C&C 광고사업부문의 SK텔레콤 이 2019 유튜브 웍스 어워드(YouTube Works Awards) ‘베스트 YouTube 광고 포맷 활용(Best at leveraging YouTube ad formats)’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유튜브 광고 캠페인과 콘텐츠를 선정하여 시상 하는 글로벌 디지털 어워드인데요. 미국, 캐나다, 프랑스에 이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국내 통신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
[CD Recipe] 광고인의 FAQ
「오늘의 F&B」푸드테크라는 영화의 예고편 로봇 드립 메뉴 세 가지 중 하나를 고르면 주문을 받은 커피 로봇 ‘바리스’가 커피를 만들기 시작한다. 바리스타가 담아 놓은 원두를 가져와 드리퍼에 넣고 커피를 내리는데, 정교하고 일정한 각도와 핸들링에서 재미를 떠나 사뭇 진지함까지 느껴진다. 자리에 앉아 로봇이 내려준 커피를 마시고 있으면, 자율 주행 서빙 로봇이 갓 구운 빵과 쿠키를 내오느라 분주하다. 다른 한편에서는 AI(인공지능) 기술로 감칠맛이 더해진 고기가 숙성되고 시스템이 신선한 채소를 키운다. 예약과 결제는 블록체인을 통해 진행된다. 영화에서나 보았던, 미래를 상상하며 한 번쯤 떠올려보았을 듯한 공간이 지난 6월 서울 강남 N타워에 선을 보였다. 축산물 유통 전문 스타트업 ‘육그램’과 전통주 전문 외식기업 ‘월향’의 협업으로 탄생한 ‘레귤..
「오늘의 페스티벌」K-FESTIVAL, 음악과 브랜드에 방향을 묻다 EDM*이 대세는 대세다. K-POP은 말할 것도 없고 록,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EDM 비트가 접목되고 있으니 말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DJ HYO’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소녀시대 효연, 에스팀 모델이자 DJ인 키노키노 등 EDM에 푹 빠져 디제잉을 전문적으로 하는 셀럽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 Electronic Dance Music; 넓은 의미에서 일렉트로니카 장르를 통칭하기도 하며, 좁은 의미로는 현재 가장 유행하는 ‘빅룸(Big Room)’ 스타일, ‘멜버른 바운스(Melbourne Bounce)’,‘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등을 일컫는다. EDM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 EDM 페스티벌 역시 약진하고 있다. 요즘 20대들에게 EDM 페스티..
영국 감성이 향이 된다면. 조 말론 런던 2017년 6월 핀란드 공항. 나는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향수를 고르고 있었다. 개인의 취향을 심하게 타기 때문에 누군가가 쓸 향수를 고른다는 건 꽤 어렵고 까다로운 일이다. 아무리 비싼 고급 브랜드의 향수라도 곁에 두고 싶지않은 향이라면 무용지물이지 않은가.(물론 교환권을 함께 챙겨주기 때문에 사실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된다) 게다가 두어 번의 시향만으로도 코가 금방 마비되는 바람에 후각을 재정비해가며 향을 고르느라 애를 먹었다. 결정 장애를 심하게 앓고 있던 나는 결국 판매자에게 추천을 부탁했다. 그녀는 한국인들이 주로 선호하는 향을 알려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남자친구 선물이라고? 그럼 네 마음에도 들어야 해. 너도 자주 맡게 될 거니까. 어떤 게 인기 있는 제품인지는 중요하지 않아.” 유레카! ..
No.118 2019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