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C&C광고사업부문

(78)
No.118 2019년 7월호
No.115 2019년 4월호
함께 할 수 없는 것을 함께 하도록! 낯선 조합 크리에이티브 함께할 수 없는 것들을 함께 하도록! 같은 카테고리 안의 수 많은 것들 사이에 섞여 있더라도 빛나는 존재감을 가지는 묘한 조합의 물건들. 소재, 색상, 형태 그 중 무엇이든, 그 조합이나 사용이 의외성을 주는 제품들은 참 재미있습니다. 광고 캠페인 또한 마찬가지죠. 이러한 의외의 조합의 것들을 마주치게 되면 어떤 때는 뒤통수를 탁 맞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아…하는 탄식 뒤에 웃음이 나기도 합니다. 어떤 식으로든 자극을 받게 됩니다. 이런 게 결국 창의적인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큰 것과 작은 것. 화려한 것과 소박한 것. 단순한 것과 복잡한 것. 밝은 것과 어두운 것." 함께할 수 없는 것들을 함께 하도록 만들었던, 묘한 조합의 해외 광고 캠페인들의 크리에이티브를 살펴 보았습니다. Volks..
광고회사 주니어들의 생각은? 광고회사 TMI: '너니까 알려주는 건데' SM C&C Talk는 SM C&C 광고사업부문에서 분기별로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입니다. 광고기획부터 아트, 카피까지 실제 광고 업무에 대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멘토링, 신입사원들의 광고회사 입사 전후 이야기, 실무진들의 현업에서 느끼는 내용 등을 담은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예비 광고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해 왔는데요. 올해 2019년 첫, SM C&C Talk이 지난 3월 29일 금요일에 열렸습니다. 올해 첫 SM C&C Talk는 '너니까 알려주는 건데'라는 주제로 진행을 했습니다. 사실 이번 Talk를 준비하면서 여러 주제들이 있었지만!...^^ 예비 광고인들이 많이 궁금해 할 '신입사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으로 구성해 보았습니다. 주니어급 광고인..
No.114 2019년 3월호
BUY SELF 주문도, 결제도 나 혼자 한다! 무인 시스템 시대 언제부터인가 패스트푸드점을 방문하면 ‘무인주문시스템’ 이른바 ‘키오스크’가 흔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비단 패스트푸드점뿐 아니라 커피전문점, 독서실 등 키오스크가 설치 된 매장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최근 1년간 ‘무인결제, 무인주문’에 대한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과거 1년 대비 300% 가까운 버즈량 증가를 보여주며, 최근의 확장세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채널별 버즈량 분석 또한, 과거 블로그와 뉴스에서 언급이 많았던 반면 최근 1년은 트위터의 비중이 높아져 대중의 관심을 나타내는 SNS 채널의 비중이 높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자주 언급하는 키워드가 된 것이죠. 소비자는..
나는 왜 너를 못 견뎌 하는가 "나는 왜 너를 못 견뎌 하는가" - 편견을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티브 지난 15일, 전 세계는 또 한 번 극단적인 인종차별의 참담한 결과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이슬람사원 두 곳에 무차별 총격으로 100명의 사상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누군가는 가족을 잃었고 누군가는 가까운 친구를 잃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슴 아픈 것은 총격범을 자신의 몸으로 막아서며 자신의 죽음과 나머지 사람들의 삶을 맞바꾼 이슬람 노인의 마지막 말이었습니다. 총격범을 향한 그의 마지막 말은 "안녕 형제여(Hello brother)". 유언이 된 노인의 마지막 말과 일련의 사건은 우리에게 다시금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와 같은 편견을 불러 일으킨 편협한 사고의 위험성을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시키기 충분했습..
SM C&C 사람들의 '야구를 보는 법' #별책부록 - 야구광고 이야기.zip 봄이 왔습니다! 겨울이 지나 봄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바로 야구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격적인 시범경기를 시작으로 프로야구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방송사가 KBO 리그 시범경기 수익을 문제 삼아 중계가 거부되어 버린 탓에 비록 TV 중계는 없는 상황이지만, 팬들은 구단 중계나 팬 자체 중계 등을 통해 야구 갈증을 풀고 있습니다. SM C&C 광고사업부문 야구 팬들이 열혈 환영하는 야구 시즌! 2019, SM C&C 사람들의 '야구를 보는 법'을 요모조모 살펴봤습니다.    벚꽃엔딩보다 기다려지는 야구장 응원가  시범경기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경기장을 직접 찾는 ‘직관’ 뿐이지만 각 구단들이 오히려 발 벗고 나서 자체 생중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3일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한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