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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상반기 우수사원
[이달의 캠페인] #동아제약 #코웨이 #SK브로드밴드 좁쌀여드름, 원인부터 약으로 제대로, 동아제약 애크린겔 좁쌀 여드름 치료제인 애크린 겔의 첫 광고캠페인을 통해 좁쌀 여드름 케어법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세안이나 피부 관리를 열심히 해도 반복되는 좁쌀여드름 고민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처음부터 약으로 제대로 치료하여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좁쌀여드름 치료에는 애크린 겔’이라는 직관적인 카피로 제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합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신예 배우 최희진이 모델로 출연해 캠페인에 신선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소비자의 고민의 ‘틈’을 채우다, 코웨이 작은 사이즈에 담긴 큰 능력. 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미니 캠페인은 작지만 확실한 시원..
2025 하반기, 주목해야 할 여행 트렌드 여행은 언제나 우리에게 즐거움과 설레임을 선물합니다. 여행은 단순한 휴식을 넘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이벤트로 진화하고 있고, 이에 따라 여행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행자들은 혼잡한 ‘낮’보다 조용한 ‘밤’을, 유명 ‘핫플’보다 ‘숨은 명소’를, ‘뜨거운 햇살’보다는 ‘서늘한 공기’를 선택하며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 주목해야 할 3가지 여행 핵심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밤의 감성을 즐기다, 노크투어리즘 (Noctourism)‘노크투어리즘’은 단순한 야경 감상을 넘어, 밤이라는 시간대가 가진 감성과 여유를 적극적으로 즐기는 새로운 여행 방식입니다. 서울의 야간 한옥 투어, 도쿄의 늦은 밤 이자카야 골목 산책, 방콕의 심야 수상시장 탐방처럼 낮보다 한적하고 고요한 밤을..
설거지를 끊자 글 캠페인 3그룹 2팀 박소영 식기세척기, 모두의 필수 가전이 될 수는 없을까? 세탁, 청소 등 일상 속 많은 가사노동이 기계의 몫으로 옮겨지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은 가사노동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설거지. 설거지는 세탁, 청소만큼 자주 해야 하는 가사노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 노동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식기세척기는 여유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는 식기세척기를 '필수 가전'의 포지션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생각하는 필수 가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재 시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기세척기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꼭 ..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 질문을 던지다 2024년 에피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존과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며 에피트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언하며, 강력한 전통적 강자가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유의미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인 에피트는 오랜 시간 시장을 점유해 온 전통적 강자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경쟁 브랜드들과도 분명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에피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로 전개되었는데요. 에피트의 실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
2025. 03|보기만 해도 청정해지는 광고, 어떻게 만들었을까?
2025. 02|푸꾸옥 chill번 넘게 다녀온 chill guy 일 때
[오, 나의 콘텐츠 #5] 아시나요, 고백할 게 있는데요... 글|오늘팀 전원 뜰 만한 노래는 육감으로 알아듣는다는 ‘탑100 귀’ 유재석 못지않게 
나의 안구는 뜰 만한 연예인을 내 마음속 보석함의 덕질 대상으로 캐스팅했다. 먹고 사는 일이 즐기고 사는 일의 중요도를 넘어서기 전까지 내 인생의 주된 콘텐츠였던 덕질, 나의 덕사는 어언 내가 일곱 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콘텐츠 플랫폼이라고는 텔레비전밖에 없던 시절, 그 텔레비전이 불철주야 틀어져 있던 세기말의 우리 집 거실 한편에선 약속해 달라며 새끼손가락을 펼쳐 든 핑클 언니들의 무대가 흘러나왔다. 그때 본 ‘영원한 사랑’의 아련한 엔딩은 한 유딩의 마음을 오히려 오프닝 시켰다.  나는 곧바로 그다음 날 저금통 속 코 묻은 동전을 모아 동네 초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핑클의 캐릭터가 그려진 다이어리를 사와 따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