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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Highlight

처음이지만, 해냅니다

SM C&C 아티스트들의 처음에 도전합니다.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에 도전하는 배성재, 손정은부터 드라마, CF, 음악방송까지 섭렵한 신예 정지수, 황지아

처음이지만 베테랑처럼, 설렘과 긴장 속에서 이들의 눈부신 도전을 소개합니다.

 


 

사진제공=MBN

아나테이너의 마라톤 도전

 

MBN ‘뛰어야 산다는 지난 419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820분에 방영하는 국내 최초 마라톤 예능입니다. 16인의 러너들이 42.195km라는 목표를 향해 달리며 상처와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인데요.

 

운동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포츠 예능 또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트렌드로 자리 잡은 러닝열풍을 바탕으로, 극한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연습과 경기를  이어나가는 출연진들의 끈기와 성장기는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특유의 입담과 진정성 있는 중계로 명품 캐스터로 불리는 배성진이 중계진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해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방송인 손정은은 러너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 프로페셔널함의 대명사, 캐스터 배성재  '중계석 넘어 훈련장까지!'

 

배성재는 다년간의 '운동 캐스터' 이력으로 명품 캐스터라는 별명이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력을 살려 SBS ‘골 때리는 그녀’에서 수년째 안정적인 중계로 안방극장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죠. 캐스터 배성재가 이번에는 ‘뛰어야 산다’를 통해 마라톤 예능에 도전했습니다. 축구를 비롯해 수영, 역도, 스피드 스케이팅, 쇼트트랙 등 수많은 스포츠 중계를 진행해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4년 파리 올림픽 남자 역도 용상, 수영 중계는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사진제공=MBN '뛰어야 산다' 방송캡쳐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첫 마라톤 중계를 진행한 배성재는 처음이라고 믿기지 않을 압도적인 중계 실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에게 러너들의 경기 외에도 또 하나의 볼거리를 안기고 있습니다. 배성재는 마라톤 훈련을 생동감 있게 중계뿐 아니라 훈련까지도 함께 참여하는 모습인데요. 출연 러너들과 동지애를 쌓으며 프로그램에 진정성과 감동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러너들에게 세심한 조언과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고 응원하는 모습 등은 베테랑 캐스터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열정 러너 손정은, “달리기가 내 터닝포인트

 

최근 프리를 선언하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방송인 손정은이 뛰어난 진행 실력을 바탕으로 각종 강연, 행사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 채널을 통해 전시회, 여행 등 일상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라톤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는 운동 러버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손정은 인스타그램

 

‘뛰어야 산다’에 러너로 출연 중인 손정은은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에 많은 애정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는데요. 손정은은 달리기가 ‘터닝 포인트’라고 밝힐만큼, 달리기에 진심인 모습인데요. 첫 테스트부터 상위권을 유지하며 ‘열정 러너’에 등극했고 이어지는 강도 높은 훈련에서 포기하지 않는 근성과 꾸준한 페이스로 완주해 코치진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손정은은 단순한 방송인을 넘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이미지를 제대로 각인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습니다. 완주를 향한 그녀의 도전과 활약에 더욱 귀추가 주목됩니다. 

 

 

신예들의 눈부신 성장

배우 정지수와 황지아가 드라마, MC, 광고 캠페인까지 다양한 영역을 종횡무진하며 활약해 존재감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U+모바일tv

 

정지수와 황지아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드라마 퍼스트 러브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 18세 소년 소녀들의 각기 다른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옴니버스 드라마로 두 배우는 10대의 설렘과 성장통을 연기했습니다.

 

 

#설레이는 하이틴 로맨스까지 완벽 소화 정지수

 

배우 정지수가 드라마 퍼스트 러브’의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첫 하이틴 로맨스 장르에 도전했습니다. 전작인 ‘피라미드 게임’에서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조심스러운 캐릭터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번 ‘내 남사친은 아이돌’에서는 수림고등학교 명량 소녀 ‘최봉희’로 짝사랑에 설레는 소녀의 감정선을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을 보여줬습니다.

 

 

극과 극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소화한 정지수는 ‘퍼스트 러브’ OST에도 직접 참여하며 수준급의 노래 실력도 선보였습니다. 정지수는 공포 영화 ‘홈캠’으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고,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입니다. 다채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정지수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까지 섭렵한 황지아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황지아는 퍼스트 러브의 두 번째 에피소드 그녀석의 버킷리스트에서 비밀을 간직한 주인공 하나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보여주던 황지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비밀을 간직한 사춘기 소녀의 모습을 섬세한 내면 연기와 감성 표현으로 연기 스펙트럼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아리랑TV ‘Simply K-Pop: Gateway to Korea’ 스페셜 MC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전 세계 15개국, 약 1억 5,500만 시청자들에게 K-POP을 전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황지아는 통통 튀는 매력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드라마부터 MC,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까지 장악한 황지아의 다음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처음’이지만 진심과 열정 가득한 도전을 이어나가는 SM C&C 아티스트들의 도전을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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