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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Highlight

SM C&C형 IP 비즈니스의 신호탄 <우리들의 발라드>

 

인터뷰. 이예지 IP Expansion 본부장 / 취재 정리. PR팀

 

 

SM C&C SBS지난 11일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우리들의 발라드공동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들의 발라드>SBS, SM C&C,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초대형 음악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동사업은 SM C&C에서 선보이는 IP 사업 모델의 첫 사례로, 방송, 음원과 공연과 음악 그리고 매니지먼트 사업이 집약된 IP 비즈니스 전략 사업의 신호탄이 될 예정입니다.

 

발라드, 서사, 감성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

오는 9월 첫선을 보이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제목처럼 발라드를 주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한국 대중가요사를 관통해 온발라드 감성 2025년 버전으로 재정의하고,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지금의 정서로 표현해 내는 새로운 목소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번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한 가창력만이 아닌 음색과 감정선, 곡 해석력, 서사 전달력 등 감성적인 음악적 기량까지 종합적으로 겨루게 됩니다. 이를 위해 사전 신청으로 모집한 17세 이상 발라드를 애정하는 전국의 남녀노소로 구성된 탑백귀(Top100귀) 일반인 대중 평가단 투표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정성과 대중적인 공감대 형성이라는 두 가지 요소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전 세대를 아울러 소비될 수 있는 발라더를 발굴하는, '진짜' 대중의 취향을 반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탑백귀를 대표하는 9인의 평가단 면면도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더합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국내 대표 음악 오디션 MC를 섭렵한 '전현무'를 비롯해, 발라드 명곡 ‘내 눈물 모아’를 만든 작곡가이자 음악감독 '정재형', 대중가요의 역사와 함께한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 DJ로 다양한 음악을 소개해 온 '박경림'과 <K팝스타> 신예가 아닌, 국민 발라더가 된 '정승환' 등 발라드와 함께 직, 간접적으로 음악 커리어를 쌓아 온 9인의 출연진들로 구성되어  <우리들의 발라드>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합니다.    

오는 9월 방송되는 SBS <우리들의 발라드> 9인의 탑백귀 대표 평가단 (사진출처 = SBS)

 

엄마가 젊은 시절 듣던 그 노래,
아빠가 퇴근길에 듣던 그 노래

 

 

또 대국민 조사를 통해 선정된 발라드 명곡 TOP 100 으로 선정된 익숙한 발라드 명곡들이 오디션 곡들로 선보여 눈길을 끕니다. 부모 세대가 들어온 음악을 자녀 세대가 재해석해 무대에서 다시 선보이며, 잊힌 명곡이 아닌 현재의 새로운 추억을 덧입혀 다시 한번 새롭게 조명합니다. 이를 통해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단순한 음악 오디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음악 하나로도 즐겁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대중음악 콘텐츠로, 가족 간의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매개체로, 분화된 세대 간의 통합을 이루어 낼 프로그램으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SM C&C만의 차별화된 IP 사업으로 확장

SM C&C는 <우리들의 발라드> 공동 사업을 토대로, K-Pop과 아이돌, 트로트 장르에 이어 대중음악 부문 K컬처의 또 하나의 아이덴티티인 '발라드'라는 새로운 축을 통한 아티스트 IP 브랜드화를 공략합니다. 오랜 기간 엔터 산업 및 콘텐츠 업계를 리드하며 축적해 온 SM C&C의  MC·연기자 매니지먼트, 방송 네트워킹, 광고 및 콘텐츠 유통 인프라를 주축으로, IP 중심의 사업 모델을 본격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SM C&C는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선보여질 1020 신예 아티스트들이 방송을 통한 화제성 있는 등장에 그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예정입니다. 방송과 매니지먼트가 결합한 SM C&C형 IP 사업의 장기적 확장 가능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SM C&C는 본격적으로 아티스트·콘텐츠 IP 분야로의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선언하고, 음반·음원 유통, 공연, MD 상품, 광고 및 방송 라이선스 등 IP 기반의 수익 다각화 사업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또 2025년을 IP 확장 전략을 구체화하는 시발점으로 삼아 연기자·MC 매니지먼트, 광고, 콘텐츠 등 유관 사업과의 시너지도 확대해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입니다. SM C&C는 앞으로도 기획 단계부터 사업성과 완성도를 함께 설계하는 IP 사업 모델을 구축하여 국내외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들의 발라드>SM C&C가 독자적인 IP를 확보하여 사업을 확장하는 첫 모델로 의미 있는 도전입니다. 오는 9 SBS를 통해 첫 방송될 <우리들의 발라드>를 통해  콘텐츠 IP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차별적인 SM C&C형IP 사업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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