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캠페인] #SK텔레콤 #로보락 #네파

iPhone 17 Pro, 프로가 프로를 만나다 SK텔레콤 <'iPhone 17 Pro' 캠페인>

 

SK텔레콤이 일반적인 단말기 광고 프레임을 벗어나 ‘프로’에 집중한 iPhone 17 Pro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과거 통신사별 전용 단말기가 화제가 되었던 것과 달리, 모든 통신사가 동일한 단말기를 제공함에 따라 차별화된 제품 광고 진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이번 SK텔레콤의 캠페인은 제품 소개 중심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타깃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통해 '프로다운 감각을 지닌 SK텔레콤의 유저'라는 독자적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K-Culture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K-MZ의 프로다운 이야기를 전개했습니다. 손끝까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매 순간 열정과 진심을 다하는 ‘프로의 감각’. 이런 K-MZ의 자연스러운 태도가 iPhone 17 Pro의 진화된 퍼포먼스에 반응하지 않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정교하게 풀어냈습니다. 네일아트, 혁필화, 사진 콜라주 등의 기법을 통해  '프로'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였고, 여기에  스토리텔링 기반의 전개를 도입해 캠페인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의 이야기를 이끌며 이목을 끌 수  있는 주인공으로  신인 모델 ‘에밀리’를 전격 발탁해,  신선함과 타깃의 공감을 동시에 잡으며 MZ들 대상으로 주목도 높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I HATE ROBOROCK!!, 로보락 H60 Hub Ultra <'I HATE ROBOROCK3' 캠페인>

 

로보락이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제작된 제작 기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품질의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소비자에게 친숙한 재난 영화 포맷을 차용해 콘텐츠의 재미와 몰입도를 높였고 긴박감 넘치는 연출이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전작 대비 7배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하였는데요. 'I HATE ROBOROCK3' 캠페인은 이전 시리즈에서부터 이어져 온 먼지 캐릭터와 먼지 세상이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했고, 소비자들에게 로보락 브랜드에 대한 친밀감과 일관된 스토리텔링을 제공하며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가볍게 따뜻하게 나의 오늘을 감싸다, NEPA <'25FW AIR SUMMIT' 캠페인>

 

NEPA 25FW 캠페인은 '에어써밋'으로 새 시즌을 열었습니다. 광고 모델 이준호가 제품을 가볍게 휴대하고 추위 속에서도 따뜻하게 활동하는 모습으로 제품의 경량성과 보온성을 강조했습니다. 유럽 도심을 연상시키는 배경과 함께, 필름 특유의 은은한 그레인 효과와 따뜻한 컬러 톤으로 겨울의 냉기를 감각적으로 완화해 표현하며 한층 더 시네마틱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일상적인 장면 속에서도 제품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필름 형태의 영상으로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