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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In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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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배우 이학주, 영화 <포섭>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배우상 수상 현실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열연에 호평 배우 이학주가 영화 ‘포섭’으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로, 작가주의 일변도의 단편영화제가 아닌 장르 영화제를 표방하며 새로운 영화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확장의 큰 의미를 갖는 영화제다. 김건우 감독의 단편영화인 에서 이학주는 지방 대기업 공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직 ‘도영’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카페에서 연인을 기다리던 중 만난 낯선 남자와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현실적이고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한 이학주는 드라마 , , , ,..
2025년 상반기 우수사원
[News] 소리로 마음을 나눠요 손정은 X 장예원 X 조정식, '한국점자도서관' 책 낭독 봉사 참여 SM C&C 매니지먼트부문 아티스트 손정은, 장예원, 조정식이 SM엔터테인먼트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스마일)’ 사회봉사단을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책 낭독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손정은, 장예원, 조정식은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낭독 봉사에 참여해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을 낭독했습니다 ‘단 한 번의 삶’은 삶과 죽음, 존재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책 속 메시지를 보다 감동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낭독 봉사를 위해 아티스트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닌,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낭..
Excellent Employee
작고 소중한 새해 계획
회사 찐친의 필요성
Autumn in SM C&C
존원 사내 전시장으로 SM C&C 문화 복지 가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왔습니다. 성수 오피스 곳곳을 마치 미술관처럼 활용, 임직원 크리에이티브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하는 것인데요. 네 번째 시리즈의 주인공은 미국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원(JonOne)입니다. 이번 사내 전시는 ‘CROSSING THE LINE’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규칙에 얽매이지 않고 추삭적이며 독특한 그의 작품을 통해 색다른 크리에이티브를 만나보세요. 뉴욕 할렘에서 태어난 그라피티 아티스트 존원은 1963년 뉴욕 할렘 지역에서 태어나 현재 프랑스를 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그라피티 아티스트입니다. 일찍부터 거리 벽화를 보며 자랐고, 17세에 그라피티를 시작했습니다. 이웃집 벽, 기차 등에 그라피티를 그렸고, 그림에는 자신의 이름과 자란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