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588)
[인사이트 칼럼] 신문의 변화, 광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글. 광고사업Unit CM5팀 최원열 신문의 변화, 광고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생존을 위한 신문의 유료 구독경제, 신문광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신문의 어두운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된 것은 꽤 오래전 일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전과 소비자의 미디어 소비 행태의 변화로 위기가 찾아올 것이고, 결국 종이 신문은 역사의 뒤안길로 아예 사라질 것이라고 예언 아닌 예언을 한 이들도 적지 않다. 아직 신문이 사라지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국민의 신문 이용률이 계속해서 줄고 있고, 뉴스 신뢰도 역시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것이 현실인 것은 분명하다. 신문과 관련해 끊임없이 지적되고 개선이 요구되었던 사실 보도와 신뢰성 회복, 의제 설정 기능 강화와 같은 이슈는 신문이 존재하는 한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여행을 기다리며. 정리. PR팀 김서연
<아는 형님>에 모르는 형님이 들어왔다!? ‘프로출석러’ 5년 만에 신입생 되다 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송학림 형님학교 '프로출석러'의 입성 성공담! "형님들의 학교에 이진호의 등장이라…!" SM C&C 아티스트 이진호가 예능계의 명문 '형님학교'의 '찐 형님'이 됐습니다. 10월 30일 304회차 방송을 시작으로 JTBC ‘아는 형님’의 새로운 멤버로 ‘정식 입학’을 하게 된 이진호. 이진호는 이미 ‘아는 형님’에 여러 차례 전학생으로 찾아와 형님들과 자연스러운 케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부터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이진호는 5번이나 출연하며 '프로 출석러'로 불려왔는데요. 193회, 198회, 267회, 291회 전학생으로 등장했고 288회에는 일일 대리 출석자로 정규 멤버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최근 300회를 맞이하며 새로운 피를 수..
내게 주어진 과제, 어떻게 SM력으로 해결했나 뿌듯함과 허무함, 그 양가적인 감정 사이에서 줄타기 하게 되는 시기가 올해도 왔습니다. 1년 같은 하루, 하루 같은 1년을 보냈기에 빼곡한 캘린더를 들춰보는 순간은 뿌듯합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 달력을 다시 펼쳐 놓을 때면 왠지 모를 허무함이 느껴지는 때가 바로 12월입니다. '돌이켜보다' '뒤돌아보다' '회상하다'는 단어들이 잘 어울리는 이 때, SM C&C도 허무함보다는 뿌듯함에 초점을 맞춰서 올 한 해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2021년 SM C&C의 일원이 된 뉴 커머(New Comer)들을 통해서요! 여기, 그 누구보다도 SM력*(스엠력)을 잘 키우기 위해 고군분투한 6명의 SM C&C 구성원들이 있습니다. SM C&C에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한 1년차 신입사원부터, 광고회사에 '광'며들어 16년..
No. 145 2021년 11월호
[BOOK MATE] 코로나19, '읽을 책' 대신 '읽은 책'을 쌓아줬다
음악 ‘보는’ 사람들을 위하여 음악 ‘보는’ 사람들을 위하여 올 가을, SM C&C가 음악 플랫폼 FLO(플로)와 의미 있는 맞손을 잡았습니다. 콘텐츠 공동제작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오리지널 음악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기로 한건데요. SM C&C의 아티스트 자산과 다양한 OTT 콘텐츠 제작 역량이 플로와 만나 새롭고 차별화된 오리지널 음악 전문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SM C&C는 그 첫 시작으로 11월 9일 SM C&C 스튜디오부문 유튜브 채널에서 두 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장르, 세대, 국경, 스타일까지 초월한 세상의 모든 음악을 함께 듣고 공유하는 음악 전문 오디오 쇼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입니다'와 MZ 세대를 위한 오디오 버라이어티 토크쇼 플로리다 프로젝트 가 그 주인공입니다. MC부터 PD, 작..
[인터뷰] 선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 배우 ‘이학주’ 그리고 ‘마이 네임’ 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이현지 선악을 넘나드는 천의 얼굴 배우 '이학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을 만나다 액션 누아르가 또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이 그 주인공입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공개 이후 넷플릭스 월드 랭킹 3위에 오르는 등 K콘텐츠 열기를 잇고 있습니다. ‘마이 네임’을 본 시청자들은 밀도 높은 스토리만큼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 연기를 큰 흥행 요인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실제로 '마이 네임' 주역들 모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