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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밤 시작되는 찐-한 미식 토크! '랜선 밥 친구' <신과 함께 시즌 2>가 찾아갑니다 금요일 밤 시작되는 찐-한 미식 토크! '랜선 밥 친구' 가 찾아갑니다 [인터뷰] 알코올향 짙었던 시즌 1에 이어 향긋한 밥 냄새 가득한 시즌 2로 돌아온 진선미 PD 글. STUDIO 부문 콘텐츠사업팀 박주리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 유독 '밥'에 진심인 한국 사람들. 친밀감 형성에도 '밥'이 들어가는 밥의 민족입니다. 그저 하는 인사말인줄 서로 잘 알지만 이렇게 다정하고도 아득한 약속을 하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인사치레에 상대방에 대한 친밀감을 보탠 이 말의 따뜻함을 느껴본 적이 꽤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집밥과 혼밥이 슬기로운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 다 같이 모여 밥 한번 먹기 힘들어진 지금, 밥 한끼 할 수 없으니 '밥을 보내버리는' 것이 인기로 떠올랐습니다. '너에게 ..
[인사이트 칼럼] 코로나 시대 속 디지털 트렌드, 그리고 그 이후 코로나 시대 속 디지털 트렌드, 그리고 그 이후 글. 광고사업Unit CM3팀 김소석 /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날이 그립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던 날이 언제였는지 싶을 정도로 세상이 멈춰 있는 듯하다. 하지만 시계는 돌아가고, 사람들은 움직인다. 팬데믹 선언 이후 미디어 소비는 증가했고, 특히나 온라인 쇼핑, 배달 음식 주문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미디어는 전 연령에서 고르게 소비되고 있다. 비대면의 생활화라는 시대적 특수성은, 어쩌면 디지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지도 모르겠다. . . 이에 코로나 시대 속 주목할 만한 디지털 트렌드에는 무엇이 있고 이후 이들 트렌드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형태로 다가올지를 살펴보며 코로나 시대 이후의 행복한 미래도 덤으로 그..
No. 141 2021년 06월호 -->
SM C&C, '성수' 시대 연다 SM C&C가 지난 5월 24일, 성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D TOWER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SM C&C가 성수동에서 새로운 2막을 열었습니다. SM C&C는 광고사업Unit을 비롯하여 Business Unit, 여행Center, 그리고 매니지먼트, 스튜디오부문 구성원들이 각기 나뉘어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SM Ent. 그룹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성수'로 옮겨지면서 SM C&C 역시 광고사업, 여행Center, Business Unit을 한데 모아 본격적인 SM Ent. 그룹의 성수 시대를 함께 열게 되었습니다. 흩어져 있던 SM C&C 뿐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SM Ent. 그룹의 여러 비즈니스 사업체들의 구성원들 역시 이곳 성수사옥에서 함께 일..
전 세계 단 하나뿐인 가방 글. CI1팀 김남형 버려진 천을 재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프라이탁. 친환경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제품군을 나타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프라이탁 패치가 붙은 가방을 멘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온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을 보면.. 도대체 낡고 허름한 가방을 비싸게 주고 살지 의문이 든다. 대학생인 나에게는 쉽게 관심 가지기 어려운 브랜드였다. 속된 말로 ‘쓰레기로 만든 명품 가방’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저 가격이면 차라리 진짜 명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지만 단 한 문장의 글귀를 보게 된 순간 빠질 수밖에 없었다. “One and Only Bag”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 버려진 천을 재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없다. 즉..
No. 140 2021년 05월호 -->
누구를 소개하냐 물으신다면, #Part. 2 / SM C&C 광고사업부문에 무게감 있게 슴(SM)며 들고 있는 이현규, 김현민, 정설희, 김신혜, 최유나 플래너를 소개합니다. '광고에 진심'을 가득 품은 SM C&C 신규 입사자들이 풀어 놓는 나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광고에 대한 생각들을 인터뷰로 만나 봤습니다. /
[인사이트 칼럼] 지상파 방송도 "잠시,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글. CM2팀 손병극 플래너 "[MSG워너비]의 주인공은 바로?! ... 잠시,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 오는 7월부터는 MBC [놀면뭐하니]에서도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멘트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지난 4월 27일 제18회 국무회의에서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 안'(링크)이 의결되어 7월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중간광고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48년 만에 시행되는 지상파 중간광고, 이번 SM PICK에서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속적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타계책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은 종합편성채널의 출범과 뉴미디어의 활성화로 줄어드는 지상파 매출과 경영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특효약으로 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