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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탑백귀가 선택한 올가을 플레이리스트
[News] SM C&C, 원밀리언과 K-콘텐츠 글로벌 확장 위해 손잡았다 SM C&C·원밀리언, K-콘텐츠 기반 공동사업 및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강화에 박차 K-콘텐츠와 팬덤 비즈니스 분야 공동 사업 추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업계 대표 기업들이 손을 맞잡았다. ㈜에스엠컬처앤콘텐츠(대표 박태현, 이하 SM C&C)와 ㈜원밀리언(대표 리아킴(김혜랑)은 9월 1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동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콘텐츠와 팬덤 기반 비즈니스에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협업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콘텐츠 기획력, 아티스트 IP,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결합해K-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과 수익 다변화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양..
[이달의 캠페인] #캐롯손해보험 #KB증권 #로보락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캐롯 보험 유니버스, 캐롯손해보험 보험 유니버스' 캠페인> 캐롯손해보험이 자동차보험을 비롯하여 다양한 일반보험 상품을 묶어 하나의 ‘보험 유니버스’로 선보였습니다. 일상 전반의 다양한 예측 불가의 변수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통합적으로 소개함으로써, 디지털 네이티브 보험사로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에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기존 보험 광고의 틀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러스트 기반의 ‘명작 동화’와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 형식의 두 가지 시리즈로 구성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보험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풀어냈습니다. 이는 실제 보험 서비스 전반에 디지털과 AI ..
추억의 시간을 불러오는 새로운 목소리 더욱 재미있게 보는 법글. PR그룹 PR팀 올가을, 국민들의 발라드 감성을 깨워줄 가 오는 9 월 23 일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오디션 기획과 무대 연출, ‘탑100귀’ 판정단 150인을 통한 판정 방법까지, 한결 높은 완성도와 차별적인 형식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보다 밀도 있게 를 감상하게 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 봤습니다. 단순 오디션 프로그램 이상의 의미 과거와 현재, 세대를 연결하는 긴장감이 지배하는 무대, 떨림과 설렘의 소리가 청춘들의 심장을 두드립니다. 음악이 흐르는 공간에서 청춘의 목소리와 조우하는 순간, 누군가는 기억 한편에 접어 놓은 처연함을, 또 다른 이는 지금 막 이별하고 돌아오던 그 길을 떠올릴지 모릅니다. 기억 속에 숨겨둔 꿈과 상처, ..
AI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Carrot for All 글. 캠페인 2본부 1팀 신혜리 자동차보험을 비롯해 해외여행보험, 홀인원보험, 주택보험 등 다양한 일반보험 상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는 캐롯손해보험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캐롯 보험 유니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데이터로 똑똑하게’ 라는 브랜드 슬로건 하에서, 일상 속 다양한 리스크를 아우르는 캐롯의 보험 상품들을 하나의 ‘보험 유니버스’라는 세계관으로 풀어내며 '디지털 네이티브 보험사'로서의 정체성과 차별화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의 메인 슬로건 ‘언제든, 어디든, 누구든, Carrot for All’ 은 지난 해의 브랜딩 캠페인 슬로건을 확장해 도출되었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의 가능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시간과 장소, 그리고 대상..
조금 늦게 떠나는 '늦캉스'에 딱 좋아 취재. 여행마케팅팀 박예지 / 글. PR그룹 PR팀 햇살은 한층 부드러워졌고, 도시의 열기는 이제 조금 숨을 고를 타이밍입니다. 바캉스 시즌의 정점이 지난 지금이말로, 진짜 ‘여행 고수’들이 조용히 짐을 싸는 시기입니다. 뜨거운 성수기를 피해 떠나는 이른바 ‘늦캉스(Late-Vacance)’는 단지 시기를 미룬 여행이 아닙니다. 늦캉스의 여유 속에서 여행은 본연의 의미를 되찾습니다. 공항은 붐비지 않고, 호텔 예약창도 조금은 숨통이 트입니다. 인기 관광지의 인파는 한풀 꺾였고, 해변엔 빈 파라솔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가을과 여름이 교차하는 이 짧은 틈새, 공기는 한층 가볍고 청명하게 여행자들을 맞이합니다. 이 계절의 기묘한 매력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의 순간은 매년 늦캉스를 떠날 결심..
[오, 나의 콘텐츠 #10] 더블플레이의 황홀한 쾌감 글. Media4팀 김영광 2025 KBO 리그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정규리그 전반기만에 이미 역대 최소 경기 수로 관중 700만 명을 돌파했고,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역대 최대를 기록해 2년 연속 관중 1천만 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KBO 프로야구가 출범할 때부터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해 응원해 온 나로서는 야구의 인기가 지속되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야구는 내 모든 걸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놀이터와 운동장을 누비며 가장 많이, 그리고 즐겁게 했던 운동은 단연 야구였고, TV 앞에 앉아 가장 열심히 본 것도 프로야구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었다. 야구에 대한 내 관심과 열정은 KBO 프로야구에 그치지 않았고 한국 고교 야구, 일본 NPB,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