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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300명 크루즈 투어 그 후, MICE 그룹과의 유쾌한 인터뷰"
[이달의 캠페인] #블루벤트 ID #로보락 Saros Z70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 블루벤트 ID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경쟁은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처리 성능을 갖추면서, 기술적인 차별성은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블루벤트 ID는 양동이 형태의 기존 제품들이 두 손을 써야 했던 불편함에 주목하고,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사용상의 번거로움을 짚어냈습니다. ‘ONE-HAND GRIP’이라는 블루벤트 ID만의 독자적 디자인을 해답으로 제시하며, 음식물처리기 선택 기준을 ‘편리한 사용성’으로 새롭게 제안합니다. 특히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이라는 키 카피를 통해 기존의 번거롭고 구시대적인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고, 조작부터 최종 비움까지 오직 한 손으로 가능한 새로운 시대의..
AI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
토핑에 열리는 지갑 나를 위한 한 스푼, 당신의 토핑은? 요즘 소비자들은 기본 상품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토핑’을 추가하는 데 익숙합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조합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상품을 완성하는 것은 하나의 소비 패턴이 일상에 자리 잡았죠. 이러한 흐름을 설명하는 개념이 바로 ‘토핑경제’입니다. ‘토핑경제’란 ‘제품이라는 피자 위에 어떤 토핑, 즉 어떤 옵션을 얹느냐’가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짓는 소비 패턴을 뜻합니다. 올해 초 소비 트렌드 보고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토핑경제’의 확산 속도에 주목하고, ‘토핑경제’가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소비자가 경험 자체를 설계하는 하나의 소비 방식이 되었다고 정의했습니다. 토핑 경제의 시대에는 기능과 가격 경쟁력이 아닌 브랜드의 세계관, 스토리, 그리고 개인..
[SMterview] 1,300명을 태운 크루즈, 그 여정을 만든 사람들 1,300명을 태운 크루즈가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출항해 유럽 5개 도시를 누볐습니다. 그 여정을 기획하고 실행한 주인공은 바로 SM C&C 여행사업부문 MICE 그룹입니다. 지난해 푸꾸옥 인센티브 투어에 이어서 다시 또 한 번, 완벽한 투어 기획력과 현장 운영력으로 고객사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대규모 인센티브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인센티브 투어는 전세기 4대와 전세 크루즈로 5개 기항지를 아우르며 이동 동선∙참가자 수∙현장 커뮤니케이션 등 모든 면에서 MICE 그룹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었던 메가급 행사였습니다. 기획부터 운영까지 가장 먼저 움직이고 마지막까지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마침내 성공적으로 항해를 마무리한 MICE 그룹 구성원들을 만나, 이번 인센티브 투어와 현장 운영 그리고 ..
[오, 나의 콘텐츠 #9] 캠핑의 이유 글. Needles팀 안상운 CD 올해 캠핑은 몇 번 갔더라- 세어보려 했는데 엄지손가락에서 멈췄다. 올해 절반이 지난 이 시점에서 두 번도 캠핑을 못 간 셈이다. 이쯤 되면 '캠퍼'라고 할 수 없겠다. 하지만 사들인 장비만 보면 누가 봐도 캠퍼다. 캠핑이 뭐냐고 묻는다면,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다. 짐을 싸고, 짐을 싣고, 짐을 풀고, 다시 짐을 싸는 종합 예술이라고. 물론 아빠 인생의 80%가 이미 짐이라는 형태로 존재하는데, 캠핑에 가면 나는 더 들고, 더 땀 흘리고, 더 닦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간다. 캠핑은 나의 힘이다. 나를 요리하게 하고(그래 봤자 밀키트), 고기 굽게 한다(이건 자신 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잘 구운 마시멜로를 딸에게 건네면, 그 작은 입으로 '캠핑와서 너무..
[News] 소리로 마음을 나눠요 손정은 X 장예원 X 조정식, '한국점자도서관' 책 낭독 봉사 참여 SM C&C 매니지먼트부문 아티스트 손정은, 장예원, 조정식이 SM엔터테인먼트그룹의 사회공헌 브랜드 ‘SMile(스마일)’ 사회봉사단을 통해 구성원들과 함께 책 낭독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손정은, 장예원, 조정식은 한국점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책 낭독 봉사에 참여해 김영하 작가의 ‘단 한 번의 삶’을 낭독했습니다 ‘단 한 번의 삶’은 삶과 죽음, 존재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해 ‘한 번뿐인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묵직한 질문을 던지는 에세이로, 아티스트들의 목소리를 통해 책 속 메시지를 보다 감동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낭독 봉사를 위해 아티스트들은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닌, 오디오북 제작을 위한 낭..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 질문을 던지다 2024년 에피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존과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며 에피트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언하며, 강력한 전통적 강자가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유의미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인 에피트는 오랜 시간 시장을 점유해 온 전통적 강자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경쟁 브랜드들과도 분명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에피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로 전개되었는데요. 에피트의 실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