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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변화가 즐거워질지도, Ready. Set. PLAY."
본격적인 보이스 대결 시작 Ready. Set. PLAY.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멜론 'HOT 100' 차트에는 최은빈 '사랑이 어떻게 그래요', 이예지 '녹턴 (Nocturn)', 임지성 '왜 그래', 최은빈 'Never Ending Story', 민수현 '소주 한 잔', 김윤이 '1월부터 6월까지', 이예지 '너를 위해', 이민지 '원하고 원망하죠', 이지훈 '나와 같다면' 등 10여 곡의 경연 음원이 포진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글. PR그룹 PR팀 지난 4회차를 기점으로 SBS ‘우리들의 발라드’는 본격적인 1:1 대결 라운드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1라운드(1~3회차)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에 대한 탐색과 자신만의 보이스 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 '준비의 시간'을 가졌다면, 지금부터는 각자만의 보이스 콘셉트를 ..
[News] 그들이 나타났다 SM 루키즈, 트롯 아이돌 마이트로 출신 쇼헤이, SM C&C 전속계약 체결 멀티테이너 쇼헤이가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공식적으로 SM C&C의 새로운 아티스트 라인업에 합류했다. 쇼헤이는 SM루키즈 출신으로, 지난 2024년 방영된 TV조선 ‘트롯돌 입덕기:진심누나’에 출연해 트로트 아이돌 그룹 ‘MYTRO(마이트로)’의 멤버로서 연습 과정부터 무대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었다.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콘텐츠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행보는 단순한 신인 아티스트의 시작을 넘어, 멀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쇼헤이는 SM루키즈 시절부터 탁월한 보컬, 랩, 춤실력까지 겸비한 아티스트로 안정적인 퍼포먼스와 개성을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음악과 영상, 브..
한진과 함께한 80년,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글. 캠페인 1본부 2팀 김민성 ‘한진그룹은 멈추지 않는다’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그룹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먼저 '한진그룹은 어떤 그룹인가?'에 대한 정의가 필요했습니다. 한진그룹은 '수송보국(輸送報國)'이라는 창업 이념 이래 80년간 하늘, 땅, 바다 모든 영역에서 바쁘게 움직여 온 그룹입니다. 여객기로 사람을, 컨테이너선으로 무거운 철근을 운송해왔습니다. 쉼 없는 움직임이 곧 세상의 교류를 활발하게 만들고,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은 '한진그룹은 멈추지 않는다'는 개념을 핵심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캠페인 전개를 시작했습니다..
[이달의 캠페인] #네파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프리드라이프 겨울에도 슬림하게, 네파 네파가 25FW 시즌 프리미아 캠페인을 온에어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광고 모델 안유진과 함께 슬림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완성해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3D 라인 케어 다운인 '프리미아'를 집중 조명했습니다. 퀼팅 디자인과 허리선을 강조하는 벨트 디테일, 고급스러운 퍼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까지 '프리미아'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았습니다. 미니멀한 화이트 배경의 패션 필름 무드로 연출 했으며, 자연스러운 트랜지션과 인물 분할 기법을 활용해 리듬감을 더했습니다. 통신을. 생활을. 가볍게. air, SK텔레콤 2030세대를 중심으로 통신 생활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는 자급제 단말기를 선호하고, 오프라인 매장이 아닌 온라인에서 모든 과정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두드..
[News] 배우 이학주, 영화 <포섭>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배우상 수상 현실적이면서도 밀도 있는 감정선이 돋보이는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열연에 호평 배우 이학주가 영화 ‘포섭’으로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했다. '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 경쟁 단편영화제로, 작가주의 일변도의 단편영화제가 아닌 장르 영화제를 표방하며 새로운 영화 창작자를 발굴하고 지원해 왔으며, 한국 영화의 다양성을 확장의 큰 의미를 갖는 영화제다. 김건우 감독의 단편영화인 에서 이학주는 지방 대기업 공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직 ‘도영’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카페에서 연인을 기다리던 중 만난 낯선 남자와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현실적이고 밀도 있게 그려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 영화 ‘밥덩이’로 데뷔한 이학주는 드라마 , , , ,..
[오, 나의 콘텐츠 #11] 나의 첫 365일 글. 회계팀 김나래 작년 11월 나는, 인생 '첫' 독립을 하게 됐다. 대학을 다니며 자취를 해 본 사람들에게는 별일 아닐지 모르지만, 학교나 직장 문제로 한 번도 홀로 거주지를 옮겨본 적이 없는 나에게는 꽤 큰 사건이었다. 대출은 항상 나와는 먼 이야기처럼 느껴졌지만, 이제 은행 없이는 의식주 중에 ‘주(住)’를 해결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다. 그럼에도 그 모든 과정이 설렜다. 은행 창구에 서류 몇 장 제출하고 큰돈을 빌리는 일, 부동산 테이블 앞에 앉아 특약 사항을 하나하나 확인하고 서명하는 일. 적으로는 이미 어른이 된 지 10년이 지났지만, 나이 서른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진짜 어른’이 된 기분이었다. 침대 프레임부터 소파까지, 모든 가구를 직접 고르며 오롯이 내 취향으로 방을 채웠다.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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