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194) 썸네일형 리스트형 No.103 2018년 4월호 광고하는 워킹맘/워킹대디 자녀가 있는 광고인 엄마 아빠들은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어떻게 맞추고 있을까요?그~ 어렵다는! 워킹맘 워킹대디 역할을 누구보다 멋지게 소화해내고 있는 플래너들을 만나보고,선배 엄마아빠의 육아 팁도 얻어보세요! 우리 부문 워킹맘 Media Planning 1팀 이장 플래너, CP8팀 김현정 팀장님,워킹대디 88 박동화 플래너, 1enough 이승철 플래너의 가족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가족 구성원을 간단히 소개해주세요 이장 플래너 비슷하게 생긴 여자, 남자가 만나 똑같이 생긴 애들 셋을 두고 있습니다. 호환마마보다 무섭다는 중2 첫째딸, 2년차 초딩의 여유가 느껴지는 둘째딸, 천상 여자인 엄마에게 남아의 세계를 확 열어준 다섯 살짜리 셋째까지 이렇게 다섯 식구입니다. 김현정 팀장 올해 학교 들어간 8살 .. 사람들이 찾아서 트는 광고! 전무후무 PPL쇼 ‘빅픽처 2’ 사람들은 광고 보는 것을 싫어한다? TV를 보다가도 광고가 나오면 15초 남짓한 시간도 아까워 스마트폰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이 소비자들입니다. 자연스러운 제품 노출을 위해 큰 금액을 들여 TV PPL을 하자니 똑똑한 소비자들은 귀신같이 PPL을 찾아내 ‘어색하다’고 외면합니다. 스마트폰 속은 그야말로 콘텐츠 전쟁입니다. 손가락 스크롤 몇 번에 툭 툭 걸리는 영상, 이미지만 수십 개 입니다. 제품, 브랜드가 파고들어갈 틈이 없어 보입니다. 고민을 하던 마케터들은 모바일 콘텐츠 제작사나 크리에이터들과 협력해 브랜드를 녹이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시작합니다. 크리에이터들이 제품을 가지고 놀기도 하고, 브랜드만을 위한 웹 드라마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딱딱하고 어색한 광고가 아니라 콘텐츠에 브랜드를 입히는 ‘브랜디.. 제26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주요 3개 부문 수상! 지난 3월 22일, 한국광고주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SM C&C가 대상을 포함한 주요 부문의 상들을 수상했다는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과연 SM C&C의 어떤 광고들이 국민 광고프로듀서님들의 마음 속에 저장!되었을까요? 이번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TV부문 대상의 주인공은 SK텔레콤 ‘어느 해녀의 그리움’편입니다~ 올해도 역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무려 2년 연속!으로 대상을 차지하게 된 SM C&C인데요! (뿌듯) TV부문 대상을 수상한 SK텔레콤의 ‘첫5G 캠페인, 어느 해녀의 그리움’편은 한 평생 해녀로 살았던 양영순 할머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 해킹하는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해킹이란 개념이 있습니다. 아- 먼저 해킹이란 개념부터 정확히 짚고 가는 게 좋겠군요. 해킹이란, "전자 회로나 컴퓨터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네트워크, 웹사이트 등 각종 정보 체계가 ‘본래의 설계자나 관리자, 운영자가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일으키도록 하거나 체계 내에서 주어진 권한 이상으로 정보를 열람, 복제, 변경 가능하게 하는 행위를 광범위하게 이르는 말이다(from wiki)". 이 해킹이란 개념 중에 '제작자가 의도하지 않은 동작을 일으키도록 하는'이란 부분이 흥미롭게 느껴집니다. 광고에 이 해킹이란 개념을 적용하면 어떨까요? 광고는 사람들이 특정 미디어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미디어가 결부되지 않은 광고는 선전에 가깝겠죠. 이 미디어를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 No.102 2018년 3월호 DIGITAL CONTENT팀 한성욱 CD 2018년은 SM C&C 광고사업부문이 Digital Age에 맞춰 ‘브랜드를 경험하게 하는 광고회사’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한 크고 작은 변화가 시작된 한 해 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변화 중 하나가 Digital Content 팀 출범입니다. 과연 디지털 세상을 꿰뚫을 크리에이티브는 어떤 모습일까요?학생시절부터 100개가 넘는 공모전 수상 경력, 칸 라이언즈 동시 3개상 수상 등 국내외 광고제를 휩쓴 진정한 광고 프로, Digital Content 팀을 이끌고 있는 한성욱 CD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Q. 그간 광고 업계에서 어떤 길을 걸어오셨는지 궁금합니다.A. 2000년도에 제일기획 공채로 시작했습니다. 웰콤과 SPC 그룹 마케팅 전략실 팀장을 거쳐 최근 SM C&C에 합류하게 됐습니다.진행했던 .. Goods for Good TV나 인쇄, 디지털 스크린과 같은 미디어에만 광고가 머무르던 시절은 꽤 오래전의 일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클라이언트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상품 개발에까지 광고대행사가 뛰어들면서 광고의 정의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인 바로 브랜드 굿즈(Brand Goods)가 아닐까 합니다. 단순히 프로모션을 위한 소소하지만 기발한 굿즈의 개발부터 클라이언트와 초기 개발단계부터 참여해 굿즈를 개발하기도 합니다. 굿즈를 꾸준히 내보내고 있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스타벅스를 들 수 있습니다. 커피나 음료와 관련된 굿즈는 기본이며. 충성도 높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다이어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악하게도(?) 그냥 다이어리만 구매할 수는 없고 특정 음료를 여러잔 마셔야만 구매할 수 있는 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