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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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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6 2018년 7월호
No.105 2018년 6월호
다이어트,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다이어트, 해 보셨나요? 혹시 지금도 하고 계신가요?이제 곧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돌아오는데요, 워터파크로, 바다로 떠나기 전이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절정에 달하곤 합니다. 최근 사람들은 어떻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을까요? 다이어트는 왜 하게 되는 걸까요?이번 빅데이터 트렌드에서는 대중들의 다이어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 봅니다. 다이어트 ,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 보았을까요? 틸리언 프로를 통해 대한민국 성인 1,650여명에게 다이어트 경험에 대해 질문해 보았는데요, 무려 61.9%가 다이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고 합니다. (출처: 틸리언 프로 https:// pro.tillionpanel.com). 5명 중 3명이 다이어트 경험이 있을 정도로, 다이어트는 한국인의 일상과 ..
딱 반걸음만 앞서라 "領先半步(영선반보)” 중국 최고의 부호로 등극한 음료업체 와하하(娃哈哈) 회장 쭝칭허우(宗慶後)가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답한 것이 바로 영선반보입니다. 성공하려면 ‘반걸음’만 앞서라는 것입니다. 유행을 이끌고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사람이나 브랜드도 마찬가지의 말을 하곤 합니다. 너무 파격적이거나 앞선 기술이나 스타일을 제시해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어렵다는 것이죠. 발걸음'만’ 앞서라는 것의 다른 의미로 기술이나 스타일을 수용할 사람이나 사회의 수용도를 고려하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사회관습이나 라이프스타일을 급진적으로 넘어서는 것을 쉽게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더불어 과도한 비용을 발생시키는 것도 역시 마찬가지겠죠. 광고 캠페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의 수용도나..
셀럽들의 MCN, SM !t Live 1인 미디어 시대가 시작되면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의 인기는 날이 갈 수록 대단해지고 있습니다. 국내 최정상급 셀럽들이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변신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SM 엔터테인먼트 어뮤즈먼트부문 박준영 본부장을 만나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신개념 MCN, 'SM !t Live'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SM !t Live 란? 잇라이브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만드는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실시간 멀티 라이브 방송 채널입니다. 유튜브(클릭), 페이스북(클릭), 트위터(클릭), 인스타그램(클릭)의 공식 4개 플랫폼과 코엑스 아티움 대형 전광판을 통해 주기적인 실시간 멀티 동시 라이브와 매일 새롭고 다양한 VOD 영상과 사진 컨텐츠를 서비스 하는 신개념 MCN (다중 채널 네트워크, Multi Cha..
실감하게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리를 다져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 전에 완력부터 부린다는 의미인데, 우리 사회의 뿌리깊은 법의식을 담아낸 일종의 속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과정이 복잡하고 오래 걸리며 당장 자신에게서 멀게 느껴지는 법률보다는 당장에 자신이 취할 수 있는 물리적인 힘을 쓰는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담아낸 표현입니다. 진부한 문장으로 먼저 언급한 이유는 당연히 광고 얘기를 꺼내기 위해서 입니다. 광고를 만들 때 우리는 '레토릭'이라는 미명 하에 '주먹'이라는 즉각적이고 실감나는 방법보다는 '법'이라는 이치에는 맞지만 복잡하고 멀게 느껴지는 방법을 더 쉽게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닐까요? 이제부터 살펴볼 크리에이티브들은 법보다 가까운 주먹을 들이밀어 사람들에게 보다 강력..
SM C&C 광고인의 이색 전공 광고회사 취직하려면 무조건 광고홍보학과 나와야 하나요?! That's NO NO!!건축학과부터 영어교육과까지,SM C&C 광고인들의 이색 전공을 알아보았습니다! 디지털 플래닝 2팀 이수재 팀장 어떤 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가요? 학부 때에는 건축학과를, 이후에는 디자인 경영(Design & Branding Strategy) Master 과정을 졸업했고 현재는 디지털 플래닝 2팀을 맡고 있습니다. 해당 학과에 진학하게 된 계기는?드라마 처음에는 드라마 주인공(90년대 이병헌 역)의 전공이 건축학도여서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 다음에는 르꼬르뷔지에, 안도 타다오, 프랭크로이드 라이트 등 유명한 건축가들의 작품에 대한 경외감으로, 결국에는 단지 구경하는 예술작품이 아니라 사람들이 살아 숨..
No.104 2018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