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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C&C형 IP 비즈니스의 신호탄 <우리들의 발라드> 인터뷰. 이예지 IP Expansion 본부장 / 취재 정리. PR팀 SM C&C와 SBS가 지난 11일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공동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SBS, SM C&C,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초대형 음악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동사업은 SM C&C에서 선보이는 IP 사업 모델의 첫 사례로, 방송, 음원과 공연과 음악 그리고 매니지먼트 사업이 집약된 IP 비즈니스 전략 사업의 신호탄이 될 예정입니다. 발라드, 서사, 감성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오는 9월 첫선을 보이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제목처럼 ‘발라드’를 주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한국 대중가요사를 관통해 온..
설거지를 끊자 글 캠페인 3그룹 2팀 박소영 식기세척기, 모두의 필수 가전이 될 수는 없을까? 세탁, 청소 등 일상 속 많은 가사노동이 기계의 몫으로 옮겨지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은 가사노동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설거지. 설거지는 세탁, 청소만큼 자주 해야 하는 가사노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그 노동 가치가 저평가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식기세척기는 여유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일종의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선망 가전'으로 인식되는 식기세척기를 '필수 가전'의 포지션으로 전환하고자 기획됐습니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생각하는 필수 가전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부재 시 일상생활에 직접적인 불편함을 초래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식기세척기가 소비자들의 생활 속에서 꼭 ..
'우리'가 변화하고 행동하기 위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디자인하다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 8월 개막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는 사회 문제 해결을 통해 가치를 실현하는 정부, 민간, 학계, 협회, NGO 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기업의 핵심 가치가 연결되는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만들고 기능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정책적인 연계와 제도적인 지원에 대해 협의하고, 전시와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연결과 변화를 만드는 움직임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만남의 장을 제공해 왔는데요. 오는 8월 25일~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하는 가 보다 특별하게 찾아옵니다. 이번 행사는 ‘Designing the S..
[이달의 캠페인] #블루벤트 ID #로보락 Saros Z70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 블루벤트 ID 음식물처리기 시장의 경쟁은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콤팩트한 디자인과 높은 처리 성능을 갖추면서, 기술적인 차별성은 점점 희미해졌습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블루벤트 ID는 양동이 형태의 기존 제품들이 두 손을 써야 했던 불편함에 주목하고, 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사용상의 번거로움을 짚어냈습니다. ‘ONE-HAND GRIP’이라는 블루벤트 ID만의 독자적 디자인을 해답으로 제시하며, 음식물처리기 선택 기준을 ‘편리한 사용성’으로 새롭게 제안합니다. 특히 ‘음식물 처리의 한 손 시대 개막’이라는 키 카피를 통해 기존의 번거롭고 구시대적인 제품들과의 차별점을 분명히 하고, 조작부터 최종 비움까지 오직 한 손으로 가능한 새로운 시대의..
AI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
토핑에 열리는 지갑 나를 위한 한 스푼, 당신의 토핑은? 요즘 소비자들은 기본 상품에 자신의 취향을 반영한 ‘토핑’을 추가하는 데 익숙합니다. 내가 선택하고 내가 조합하는 ‘나만의 방식’으로 상품을 완성하는 것은 하나의 소비 패턴이 일상에 자리 잡았죠. 이러한 흐름을 설명하는 개념이 바로 ‘토핑경제’입니다. ‘토핑경제’란 ‘제품이라는 피자 위에 어떤 토핑, 즉 어떤 옵션을 얹느냐’가 소비자의 선택을 결정짓는 소비 패턴을 뜻합니다. 올해 초 소비 트렌드 보고서 『트렌드 코리아 2025』에서는 ‘토핑경제’의 확산 속도에 주목하고, ‘토핑경제’가 ‘커스터마이징’을 넘어 소비자가 경험 자체를 설계하는 하나의 소비 방식이 되었다고 정의했습니다. 토핑 경제의 시대에는 기능과 가격 경쟁력이 아닌 브랜드의 세계관, 스토리, 그리고 개인..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 질문을 던지다 2024년 에피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존과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며 에피트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언하며, 강력한 전통적 강자가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유의미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인 에피트는 오랜 시간 시장을 점유해 온 전통적 강자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경쟁 브랜드들과도 분명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에피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로 전개되었는데요. 에피트의 실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
AI 콘텐츠 트렌드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