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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9 2021년 04월호 -->
착한 것, 예쁜 것, 완벽한 것 글. PR1팀 장다인 플래너 SM C&C CELEBRAND _ 새로나왔! 소녀시대 유리의 10대의 뮤즈 배우 수현의 이플루언서 김희철의 까지. SM C&C 셀럽브랜드 [신상 3종] 전격 출시 / 우리가 좋아하는 셀럽이 직접 자신의 취향과 취미를 반영한 최애 관심분야의 상품을 깐깐한 눈높이로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바로 그 제품, CELEBRAND /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광고모델이 아니라 셀럽이 실제 생활에서 좋아하던 것들, 또 직접 사용해 실사용자의 USP를 담아 만든 SM C&C 광고사업부문의 ‘셀럽브랜드 CELEBRAND’가 지난 4월 19일 본격적인 론칭을 알리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시하자 마자 네이버 스토어, 네이버TV채널에서 너무나 핫한 '잇템'으로 등극해버린 신상 3종 제품을 지금 소개해 드..
누구를 소개하냐 물으신다면, / 웰컴.웰컴. 에너지 넘치는, 개성 가득한 광고사업부문의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2021년 SM C&C 광고사업부문의 New Comer! 황오슬, 서상록, 윤정빈, 신지원, 김혜진, 한재영 플래너를 소개합니다. 지난 1월과 2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의 바람을 뚫고 나타나 광고사업부문에 따스한 봄 볕처럼 SM며들고 있는, 여섯 명의 플래너들에 대한 이야기. 짧은 인터뷰를 통해 알아 봤습니다. / / ※ 1-2월 신규 입사자 플래너님 중 제외된 두 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번 인터뷰에는 함께 담지 못했습니다. 그 두 분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회차 신규 입사자 인터뷰에서 함께 만나 볼 예정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위해 글. CI2팀 심수정 플래너 두려워 마세요. 나에게 준 ‘자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네, 이번엔 조금은 민망스러울 수 있는 속옷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범한 것은 하고 싶지 않았던, Real한 제 취향에 대해 들어 주세요. 옥죄어 오는 느낌이 싫어서 개성 없는 세트는 더더욱 싫어서 그냥 궁금해서 속옷 광고에서 가장 많이 보여주는 컨셉은 단연, ‘Sexual’일 것이다. 그래서일까? 사람의 본능일까? ‘V사’가 추구하는 아름다움이, 마치 타락한 천사와 같은 그 모습이, 나에게도 한 때는 워너비였고, 어떤 브랜드에서 말하는 ‘자신감을 북돋아 준다’는 그 카피가 우습게도 마음에 와 닿았던 때가 있었다. 거추장스럽고, 간지럽고, 심지어는 소화불량까지 있으면서도 속옷에 대한 환상 혹은 편견은 깊게 박혀 ..
No. 138 2021년 03월호 -->
[인사이트 칼럼] SNS 지형변화를 보다 : 난리 난 ‘클럽하우스’ 여전히 ‘틱톡’ 글. CM 1팀 김영석 플래너 작년 이맘때에는 모두가 틱톡을 이야기했고, 올해는 클럽하우스가 핫한 화젯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틱톡이 글로벌에서 주목받은 지는 꽤 되었지만, 국내 기준으로는 작년 1월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 이후에 사람들이 틱톡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되었다. 틱톡이 핫한 SNS로 주목을 받으면서 MZ 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브랜드들도 너도나도 틱톡 챌린지에 참여하였고, 이제는 단순히 핫한 SNS라고 보기보다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견줄 만한 SNS로 자리매김했다는 표현이 더 적합해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기존 틱톡이 차지하고 있던 '핫한 SNS'라는 포지션을 대체할 만한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되었으니, 다름 아닌 오디오 기반의 스타트업 소셜미디어 ‘클럽하우스’다. 오늘은 '핫함을 넘어 대세..
너의 이름은. #Part 2
초심에 진심 글. CV 4팀 안중길 플래너 🎾 테니스는 플레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신체적인 즐거움 이외에도 아웃핏을 골라 입는 즐거움 또한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스포츠다. 아름답게 나풀거리는 테니스 스커트나 클래식한 테니스 스니커즈, 폴로 티셔츠 등 테니스의 아웃핏들은 일상적인 패션에까지 영감을 줄 정도로 매력적이다. 🐊 개인적으로 테니스 아웃핏 브랜드 중 [라코스테]를 특히나 선호하는 편인데, 테니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라코스테를 좋아할 만한 이유는 많다. 프렌치 프리미엄 우선 1920년대 브랜드를 창립한 [르네 라코스테]는 시대를 주름잡았던 🎾프랑스 테니스 스타🎾다. 창립자와 함께 100년 가까이 이어져온 유럽 정통 프리미엄 이미지는 소위 귀족 스포츠라는 테니스의 이미지와 아주 잘 맞아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