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588)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현장 전격 취재! 유독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어느덧 반팔이 어색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맑은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부는 9월의 첫 번째 주말, 잠실은 뜨거웠던 여름보다 더 핫한 공간으로 바뀌었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이하 2018 스펙트럼)’! 무려 6만명의 흥터지는 글로벌 'EDM 팬'들이 모여들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2018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l official teaser 흥이라면 빠질 수 없는 우리 광고사업부문 플래너도 양일 다 참석했는데요, 페스티벌을 좋아해 유명 페스티벌에 다.. No.107 2018년 8월호 이제는 제로웨이스트 라이프가 대세 제로웨이스트 라이프 (Zero Waste Life) , 들어보셨나요? 생소한 이 단어는 작년부터 등장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버즈 볼륨이 낮기는 하지만, 작년부터 꾸준히 언급되었던 이 단어는 지난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 4월에는 플라스틱 재활용 쓰레기 대란 사건이 있었죠. 이제 어떤 단어인지 느낌이 오시나요? 킨포크, 미니멀 라이프를 선호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조금씩 퍼져가는 제로웨이스트는 말 그대로 쓰레기 없는 삶을 지향하는 생활방식입니다. 아직 한국에서는 생소한 단어이지만,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꽤 스타일리시한 단어랍니다. 이를 입증하듯 인스타그램에서 영어로 된 #zerowaste 관련 공개 게시물이 170만 건을 훌쩍 넘었다는 사실.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하게 .. 광고사업부문의 특별한 상반기 마무리 광고사업부문만의 특별한 상반기 공로 시상식 2018년도 반이 지나가고 어느새 하반기에 접어들었습니다. 반 년 동안 쉬지 않고 달려온 SM C&C 광고사업부문 구성원들을 위한 작지만 특별한 이벤트가 펼쳐졌는데요, 상반기 포상과 남다른 클래스의 특강. 어떤 팀들이 어떤 상을 받았는지, 그리고 과연 누가 외부 강사로 특강을 왔을지, 우리 회사의 특별한 상반기 마무리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이훈희 대표님의 격려 말씀과 함께 포상이 시작되었습니다. 포상은 크게 신규 클라이언트 영입과 특별상, 두 가지 부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에 새롭게 광고주를 영입한 모든 구성원이 포상을 받았는데요, 작지만 ‘도닥도닥’ 해 주는 깜짝 이벤트에 수상 받은 구성원 모두가 뿌듯함을 느끼는 자리였습니다. 이어 특별한 결과를 도출한 .. 동영상 SNS의 혁명, ‘PUFF’를 주목하라! 최근 SM Entertainment Group의 뜨거운 관심 속에 새로운 가족이 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퍼프(PUFF)’인데요, 연예, 음악, 콘텐츠, 광고로 대표되는 SM 그룹이 만든 혁신적인 영상 플랫폼 ‘퍼프(PUFF)’, 상암동 사무실에서 전수영 대표를 만났습니다. ‘퍼프(PUFF)’는 한마디로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입니다. 동영상 기반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생소하시다구요? 현재 온라인상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세대는 20대 초중반이지만 점점 이 연령대가 더 내려가고 있습니다. 15세 이하의 이른바 ‘모바일 네이티브’ 세대가 앞으로는 이 역할을 대체하게 될 텐데요, 이들이 원하는 것은 바로 바로 동영상 기반의 실시간, 다자.. Fake Creative Fake News.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민 뉴스, 즉 가짜 뉴스 를 말합니다. Fake News를 더 정확하게 번역한다면 '사기성 뉴스' 혹은 '기만성 뉴스'가 되겠지만 가짜 뉴스란 단어만큼 힘이 실리지는 않습니다. 가짜 뉴스는 오래 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만 그 파급력이 크지 않았습니다. 2010년대 들어 SNS가 활성화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파급력으로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분야와 관련된 가짜 뉴스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는 그 빈도가 폭발적으로 높아집니다. 미국은 지난 대선 당시 각 후보를 지지하는 층에서 만들어 낸 가짜 뉴스들이 대량으로 생성, 유포되어 극심한 혼란을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도 탄핵정국과 대선을 거치는 동안 수많은 가짜 뉴스를 .. No.106 2018년 7월호 No.105 2018년 6월호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7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