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3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퇴근 후, 또는 주말에 여유가 생기면 무슨 일을 하시나요? 피곤하다는 이유로 소파에 누워 아무것도 안 하시는 건 아니겠죠? 주말에 가만히 앉아 쉬기만 하면서 피로를 푸는 건 이제 옛말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 업무와 떨어진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재충전을 하는 최근의 소비자들. 이제 다양한 취미와 여가 활동을 한다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서는 소비자들이 어떤 취미와 여가 활동을 즐기는지 들여다봅니다. 먼저, 취미 혹은 여가 활동에 대한 관심도를 볼까요? 2014년 9월부터 현재까지, '취미·여가'의 버즈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2년 전과 비교하여 250% 이상 증가하는 형태를 보입니다. 버즈량 증가와 더불어 연관 키워드가 풍부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광고 혹시 이런 얘기를 나눌 때가 종종 있지 않나요?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한다는 광고대행사에서 정작 커뮤니케이션이 제일 안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말이죠. 제작팀에 브리프를 전달했는데, 그 내용 전달에 서로 간의 미스 커뮤니케이션이 생기기도 하고, 광고주의 피드백을 잘못 커뮤니케이션 되어서 한 번에 끝날 수정을 두 번 세 번 하는 경우도 생기곤 합니다. 네, 뭔가 부정하고는 싶은데 부정이 잘 안되는게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전문가라는 사람들마저 이렇게 서로 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잘 안돼서 하소연을 할 때도 있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의 경우엔 그 빈도가 훨씬 높지 않을까요? 특히 가족 간에 커뮤니케이션의 경우 그 빈도나 밀도가 낮아지는 것은 전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살펴볼 사례.. 없는 게 없는 편의점, 나는 편의점 왕국에 산다. 없는 게 없는 편의점, 나는 편의점 왕국에 산다. 어제 저녁 퇴근길, 편의점에 들리지 않으셨나요? 대한민국 성인 (만 20세~59세)은 일주일 평균 3번 정도 편의점에 들리며, 가장 많이 방문하는 시간대는 평일 저녁이라고 합니다. 출출한 퇴근 길, 집에 가는 길 어디든 하나씩은 보이는 편의점에서 간단한 간식거리를 사기도 하고 편의점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기도 하죠.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편의점은 단순 간식거리를 구입하는 곳만은 아니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은 오늘 아침, 혹은 어제 저녁, 편의점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이번 데이터로 들여다보는 트렌드에서는 소리 없이 소비자의 생활밀착 플랫폼으로 변화하고 있는 편의점에 대해 들여다봅니다. 편의점에서 간식만 구입하나요? 최근 1년 간, 소셜 버즈 분석을 통해.. 지금, 누구와 함께 살고 계신가요? '찡찡이', '마루', 그리고 '토리'. 이 귀여운 이름들은 모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청와대에 거주하고 있는 반려동물들의 이름입니다. 유기묘 찡찡이의 청와대 입성에 이어, 최근에는 식용개로 길러지던 토리가 청와대로 입양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연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하여, 국내 반려동물 동반 인구가 이제 1,0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 보고에 의하면 2015년 기준 국내 반려동물 보유 가구가 21.8%로 추정된다고 하는데요, 대한민국 인구 5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청와대에도 거주하는 반려동물! 현대인의 삶 속에 '반려동물'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애완 아니고, 반려 동물 언제부터인가 '애완동물' 이라는 말보.. 올 여름 휴가는'해외'말고 '스테이케이션'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7월인데 벌써 전국적인 폭염 주의보가 두 번이나 발령되었습니다. 이렇게 더울수록 ‘휴가’ 생각이 더 간절해지죠. 휴가를 내면 보통 무엇을 하시나요? 똑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행을 떠나시나요? 아니면, 바쁜 업무에 지쳤으니 아무것도 안 하고 푹 쉬시는 편인가요? 슬슬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려는 요즘, 휴가가 간절한 직장인들은 이번 여름 휴가를 어떻게 보낼 계획일까요? 이번 트렌드 분석에서는 대한민국 소비자의 여름철 휴가 행태, 특히 여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휴가 = 여행?! 휴가 후 사무실에 돌아오면 “어디 다녀왔어?” 라고 묻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이제는 휴가를 잘 보내기 위해 여행을 다녀오기보다, 여행을 다녀오고 싶어 휴가를 내는 경우가 많아졌습..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글. 권이랑 플래너 (Tillion 사업팀) 자료. SK플래닛 M&C 부문 Tillion사업팀 미세먼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황사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지만, 미세먼지는 얘기가 좀 다릅니다. 어느 순간 우리의 일상에 훅 들어와버린 미세먼지. 아침이면 그날의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에 예민해져 가는 소비자들을 위해 시장의 대처도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미세먼지가 소비자들의 삶에 어떻게 침투하고 있는지, 소셜 빅데이터와 셀프 서베이를 통해 소비자 행동을 알아보았습니다. 지난 2년간, 미세먼지에 대한 언급량을 먼저 살펴볼까요? SK 플래닛의 소셜 분석 시스템 빈즈 3.0으로 지난 1년과 최근 1년간의 버즈량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최근 1년 (2016... 요즘 핫한 야시장 어디까지 가보셨나요? 글. 권이랑 SK플래닛 Tillion사업팀 자료. SK플래닛 M&C 부문 Tillion사업팀 사진. SK플래닛 M&C 부문 "밤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밤에 연인과 데이트를 하기 위해 어디를 가나요? 이 질문에 19금을 생각하셨다면 당신은 이미 트렌디하지 않다는 뜻! 최근 한국의 밤 트렌드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바로 핫하게 뜨고 있는 야시장 덕분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야시장' 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대만이나 중국, 홍콩 등 동남아시아를 떠올렸었죠. 저 역시 대만의 스린 야시장이 너무 궁금해서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요, 이제 굳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야시장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야시장'은 어떻게 인식되고 있을까? 소셜 빅데이터와 셀프 서베이를 통해 야시장.. Say Something? Do Something! 디지털을 활용한 크리에이티브가 마케팅의 큰 축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중요성이 올라가게 된 크리에이티브의 명제 중 하나는 바로 Say Something이 아니라, 'Do Something’입니다. 단순히 마케팅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식의 크리에이티브가 중요하게 된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행동은 달리 말하면 참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참여를 이끌어 내는 것이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선의에 의한 광고캠페인에도 참여를 이끌어내기 어려운데, 상업적인 광고캠페인에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들은 상상이상으로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브랜드들은 참여를 이끌어내길 바라고 이에 따라 수많은 광고대행사들은 오늘도 골머리를 싸매고 있으며 ..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