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cnc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진과 함께한 80년,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글. 캠페인 1본부 2팀 김민성 ‘한진그룹은 멈추지 않는다’ 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새로운 그룹 CI(Corporate Identity)를 공개하고, 이를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젊은 세대들의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올리는 것을 목표로, 먼저 '한진그룹은 어떤 그룹인가?'에 대한 정의가 필요했습니다. 한진그룹은 '수송보국(輸送報國)'이라는 창업 이념 이래 80년간 하늘, 땅, 바다 모든 영역에서 바쁘게 움직여 온 그룹입니다. 여객기로 사람을, 컨테이너선으로 무거운 철근을 운송해왔습니다. 쉼 없는 움직임이 곧 세상의 교류를 활발하게 만들고,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통찰을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은 '한진그룹은 멈추지 않는다'는 개념을 핵심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캠페인 전개를 시작했습니다.. 프로는 돋보인다_iPhone 17 프로 광고 캠페인 글. 캠페인 2본부 2팀 박정아 지난 9월 19일, 국내에 아이폰 17 프로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소문으로만 접했던 아이폰 17 시리즈의 실물이 드디어 대중 앞에 공개된 순간이었죠. 이번 신제품은 ‘센터스테이지 전면 카메라’, ‘8배 광학 퀄리티 줌’, ‘듀얼 캡처’ 등 카메라 중심의 첨단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며 기술적인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지난 '아이폰 17 프로' 사전예약 캠페인이 ‘프로’라는 이름이 내포한 정체성을 어떻게 풀어낼지에 대한 전략적 접근이 관건이었다면, 새롭게 온에어 된 후속 캠페인은 진화된 카메라 기능과 이를 실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실제 장면들을 감각적으로 구현하는 데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드디어 아이폰 17 ‘프로’를 만난 대한민국 ‘프로’들지난 9월에 공.. [News] 로보락 캠페인,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AI stars 부문 크리스탈상 수상 SM C&C가 기획 제작한 글로벌 생활가전 브랜드 로보락의 브랜드 캠페인 ‘I Hate Roborock 2’가 ‘2025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5)’에서 AI Stars 부문 크리스탈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 마케팅 축제로, 전 세계 70여 개국 이상에서 출품되는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작품들이 경합을 벌였습니다. 올해는 ‘AI-vertising(인공지능 활용 광고)’을 주제로, AI 기술과 마케팅의 창의적 결합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I Hate Roborock 2’ 캠페인은 로보락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Saros Z70의 기술적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강조하기 위해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닌, 흥미로운 스토리텔링과 AI LAB_AXIS의 기술 역량을.. 프로가 프로를 만나다_SKT 아이폰 17 프로 광고캠페인 글. 캠페인 2본부 2팀 박정아 매년 9월이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 신제품 공개 행사인데요. 모두가 기다리는 이벤트이기에 국내 이동통신 3사도 이에 발맞춰 너도나도 신제품 출시 광고를 선보이기에 가장 바쁜 시기이기도 합니다. 특히, 과거에는 통신사마다 전용 단말기가 존재했기 때문에 이를 저마다의 포인트로 강조하는 광고 캠페인들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각 사의 광고들을 비교해 보는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야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모든 통신사에게 동일한 단말기가 제공되고 있기 때문에 통신사마다의 차별화는 줄어들고 혜택과 단말기의 매력을 중심으로 소구하는 광고 시장으로 변모된 것입니다. SK텔레콤은 통신 업계의 리더답게 차별화 고민 포인트를 해결하.. [오, 나의 콘텐츠 #10] 더블플레이의 황홀한 쾌감 글. Media4팀 김영광 2025 KBO 리그 열기는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 정규리그 전반기만에 이미 역대 최소 경기 수로 관중 700만 명을 돌파했고, 올 시즌 경기당 평균 관중은 역대 최대를 기록해 2년 연속 관중 1천만 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KBO 프로야구가 출범할 때부터 어린이 회원으로 가입해 응원해 온 나로서는 야구의 인기가 지속되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초등학교 입학 이후 야구는 내 모든 걸 지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놀이터와 운동장을 누비며 가장 많이, 그리고 즐겁게 했던 운동은 단연 야구였고, TV 앞에 앉아 가장 열심히 본 것도 프로야구 생중계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었다. 야구에 대한 내 관심과 열정은 KBO 프로야구에 그치지 않았고 한국 고교 야구, 일본 NPB, 미국.. SM C&C형 IP 비즈니스의 신호탄 <우리들의 발라드> 인터뷰. 이예지 IP Expansion 본부장 / 취재 정리. PR팀 SM C&C와 SBS가 지난 11일 공동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 공동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들의 발라드>는 SBS, SM C&C, SM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초대형 음악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공동사업은 SM C&C에서 선보이는 IP 사업 모델의 첫 사례로, 방송, 음원과 공연과 음악 그리고 매니지먼트 사업이 집약된 IP 비즈니스 전략 사업의 신호탄이 될 예정입니다. 발라드, 서사, 감성 그리고 세대 간의 연결오는 9월 첫선을 보이는 우리들의 발라드>는 제목처럼 ‘발라드’를 주제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이문세부터 아이유까지 한국 대중가요사를 관통해 온.. 아파트에 안 살 것 같아, 에피트에 살 것 같아! 글 캠페인 1본부 1팀 박선영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 질문을 던지다 2024년 에피트는 '아파트의 새 이름'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우며 프리미엄 주거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기존과 다른 주거 문화를 제시하며 에피트를 새로운 프리미엄 아파트로 선언하며, 강력한 전통적 강자가 있는 아파트 시장에서 유의미한 인지도를 확보하며 강한 첫인상을 남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아파트 시장의 뉴플레이어인 에피트는 오랜 시간 시장을 점유해 온 전통적 강자들뿐만 아니라, 비슷한 시기에 등장한 경쟁 브랜드들과도 분명히 구별되는 독자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정체성을 구축해 나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에피트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목표로 전개되었는데요. 에피트의 실체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체화.. 원아페의 대변신 자그마치 약 365만 명(2016년~2024년 집계 기준)이 관람한 축제가 있습니다. 일명 ‘원아페’로도 불리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이 그 주인공인데요. 2016년 첫 개최 이래 올해 9회를 맞으며,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한류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매년 꾸준히 부산 지역을 대표하는 K컬처 이벤트로 기획되어, 온/오프라인 콘서트 공연을 통해 국내외 누적 약 365만 명의 팬들에게 ‘부산’을 제대로 각인한 대표적인 여름 페스티벌입니다. 이번 2025 BOF는 본격적인 여름 페스티벌 시즌이 시작되는 6월에 맞춰 찾아옵니다.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이번 BOF는 콘서트 단일 행사만이 아닌, K-POP 문화와..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