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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를 코치(Coach)해드립니다!" "눈치를 코치(Coach)해드립니다!" 눈치력으로 예능 1인자 된 썰 푼다.txt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이수근의 눈치코치' 주인공, 이수근을 만나다 글. 매니지먼트부문 언론홍보실 송학림 제가 본 수근이 형은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 같은데, 생각보다 어깨에 지고 가는 게 많은 사람 같아요. 짐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또 항상 강호동 형이나 이경규 형 같은 분들 옆에서는 굉장히 동생 같은데, 후배들에게는 아버지 같은 사람이에요. 따끔한 직언도 해주고 세심하게 챙겨주고요. '이수근의 눈치코치' 김주형 PD -'이수근의 눈치코치' PD "천하의 이수근도 무대서 긴장했다" 발췌, 연합뉴스, 21.07.12 예능인 이수근이 '이수근의 눈치코치'(이하 눈치코치)로 생애 첫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합니..
금요일 밤 시작되는 찐-한 미식 토크! '랜선 밥 친구' <신과 함께 시즌 2>가 찾아갑니다 금요일 밤 시작되는 찐-한 미식 토크! '랜선 밥 친구' 가 찾아갑니다 [인터뷰] 알코올향 짙었던 시즌 1에 이어 향긋한 밥 냄새 가득한 시즌 2로 돌아온 진선미 PD 글. STUDIO 부문 콘텐츠사업팀 박주리 "언제 한번 밥이나 먹자!" 유독 '밥'에 진심인 한국 사람들. 친밀감 형성에도 '밥'이 들어가는 밥의 민족입니다. 그저 하는 인사말인줄 서로 잘 알지만 이렇게 다정하고도 아득한 약속을 하곤 합니다. 생각해보면 단순한 인사치레에 상대방에 대한 친밀감을 보탠 이 말의 따뜻함을 느껴본 적이 꽤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집밥과 혼밥이 슬기로운 트렌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 다 같이 모여 밥 한번 먹기 힘들어진 지금, 밥 한끼 할 수 없으니 '밥을 보내버리는' 것이 인기로 떠올랐습니다. '너에게 ..
[인사이트 칼럼] 코로나 시대 속 디지털 트렌드, 그리고 그 이후 코로나 시대 속 디지털 트렌드, 그리고 그 이후 글. 광고사업Unit CM3팀 김소석 / 바야흐로 코로나 시대다.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던 날이 그립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던 날이 언제였는지 싶을 정도로 세상이 멈춰 있는 듯하다. 하지만 시계는 돌아가고, 사람들은 움직인다. 팬데믹 선언 이후 미디어 소비는 증가했고, 특히나 온라인 쇼핑, 배달 음식 주문 등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미디어는 전 연령에서 고르게 소비되고 있다. 비대면의 생활화라는 시대적 특수성은, 어쩌면 디지털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지도 모르겠다. . . 이에 코로나 시대 속 주목할 만한 디지털 트렌드에는 무엇이 있고 이후 이들 트렌드가 우리의 삶에 어떠한 형태로 다가올지를 살펴보며 코로나 시대 이후의 행복한 미래도 덤으로 그..
SM C&C, '성수' 시대 연다 SM C&C가 지난 5월 24일, 성수동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D TOWER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습니다. SM C&C가 성수동에서 새로운 2막을 열었습니다. SM C&C는 광고사업Unit을 비롯하여 Business Unit, 여행Center, 그리고 매니지먼트, 스튜디오부문 구성원들이 각기 나뉘어 근무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SM Ent. 그룹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성수'로 옮겨지면서 SM C&C 역시 광고사업, 여행Center, Business Unit을 한데 모아 본격적인 SM Ent. 그룹의 성수 시대를 함께 열게 되었습니다. 흩어져 있던 SM C&C 뿐 아니라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SM Ent. 그룹의 여러 비즈니스 사업체들의 구성원들 역시 이곳 성수사옥에서 함께 일..
전 세계 단 하나뿐인 가방 글. CI1팀 김남형 버려진 천을 재사용해 제품을 만드는 프라이탁. 친환경 브랜드로 알려져 있고, 다양한 제품군을 나타내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프라이탁 패치가 붙은 가방을 멘 사람들이 종종 보이고 온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을 보면.. 도대체 낡고 허름한 가방을 비싸게 주고 살지 의문이 든다. 대학생인 나에게는 쉽게 관심 가지기 어려운 브랜드였다. 속된 말로 ‘쓰레기로 만든 명품 가방’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 것만 같았다. ‘저 가격이면 차라리 진짜 명품을 사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했지만 단 한 문장의 글귀를 보게 된 순간 빠질 수밖에 없었다. “One and Only Bag”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것 버려진 천을 재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똑같은 제품이 없다. 즉..
[인사이트 칼럼] 지상파 방송도 "잠시,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글. CM2팀 손병극 플래너 "[MSG워너비]의 주인공은 바로?! ... 잠시, 광고보고 오겠습니다 " 오는 7월부터는 MBC [놀면뭐하니]에서도 '60초 후에 공개됩니다'라는 멘트를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지난 4월 27일 제18회 국무회의에서 방송사업자 구분 없이 중간광고를 허용하는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 안'(링크)이 의결되어 7월부터 지상파 방송에서 중간광고가 편성될 예정입니다. 48년 만에 시행되는 지상파 중간광고, 이번 SM PICK에서는 7월부터 시행되는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고자 합니다. 지속적 매출 하락과 경영 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타계책 지상파 중간광고 시행은 종합편성채널의 출범과 뉴미디어의 활성화로 줄어드는 지상파 매출과 경영악화를 해결하기 위한 특효약으로 처방..
클래식과 모던의 직조를 입다 클래식과 모던의 직조를 입다 영원한 브리티시 헤리티지 BARBOUR 글. LABEL 홍현지 플래너 온 도시가 물기를 머금고 채도가 낮아지는 날이면 나는 대학 시절 세 계절을 보냈던 영국을 떠올린다. 직물 사이사이 스멀스멀 스며든 습기, 눅눅한 코트에 어쩔 수 없이 팔을 넣어야 했던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경험, 덜 마른 이불 속 같았던 도시의 안개. 영국의 날씨란 소문대로 대부분 그렇게 축축하고 눅눅한 것이었다. 그래서였을까. (뭐 그런 날씨에도 컬러풀하게 차려입은 길거리 패셔니스타도 있었지만...) 내 주위에는 우중충한 컬러의 자켓 하나를 목 끝까지 잠근 채 휘적휘적 다니던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당시엔 그런 컬러라던가, 반질반질 왁싱된 옷의 질감, 여기저기 달린 포켓들이 어찌나 투박해 보이던지. ‘영국인..
착한 것, 예쁜 것, 완벽한 것 글. PR1팀 장다인 플래너 SM C&C CELEBRAND _ 새로나왔! 소녀시대 유리의 10대의 뮤즈 배우 수현의 이플루언서 김희철의 까지. SM C&C 셀럽브랜드 [신상 3종] 전격 출시 / 우리가 좋아하는 셀럽이 직접 자신의 취향과 취미를 반영한 최애 관심분야의 상품을 깐깐한 눈높이로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바로 그 제품, CELEBRAND / 단순히 마케팅을 위한 광고모델이 아니라 셀럽이 실제 생활에서 좋아하던 것들, 또 직접 사용해 실사용자의 USP를 담아 만든 SM C&C 광고사업부문의 ‘셀럽브랜드 CELEBRAND’가 지난 4월 19일 본격적인 론칭을 알리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시하자 마자 네이버 스토어, 네이버TV채널에서 너무나 핫한 '잇템'으로 등극해버린 신상 3종 제품을 지금 소개해 드..